레버리지 또는 EVA에 관한 기사나 보고서를 찾아 스크랩 한 뒤 이후 기업주가 또는 실적
- 최초 등록일
- 2022.06.21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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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무관리
주제 : 레버리지 또는 EVA에 관한 기사나 보고서를 찾아 스크랩 한 뒤 이후 기업주가 또는 실적(영업이익, 순이익) 변화를 조사하고 자신의 의견을 정리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셀트리온의 EVA
2. 셀트리온의 주가와 실적 동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경제적 부가가치(Economic Value Added, 이하 ‘EVA’)란 “세후 영업이익에서 자본비용을 차감한 값으로 주주 입장에서 본 실질적인 기업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이다(한경 경제용어사전, 2004). 즉, 기업의 본질적인 주인인 ‘주주’ 입장에서 바라본 기업의 이익으로 자본과 부채를 합친 총비용을 고려하여 얼마만큼의 이익을 창출했는가를 판단하는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회계상 이익 관점에서 조달한 자기자본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한 벌어들여야 하는 수익률인 ‘자기자본비용’은 비용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주 입장에서는 자신의 잉여자본을 회사에 빌려주고 수익률을 원하기 때문에 EVA는 세후 영업이익에서 자기자본비용까지 차감한 금액을 진정한 이익이라고 취급한다. 즉, 주주에게 자기자본은 공짜로 빌려주는 자금이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회계상 이익이 났을지라도 EVA가 적자라면 해당 기업은 채산성이 없다고 판단된다.
그러므로 자본주의가 성숙할수록 기업의 재무적 가치와 경영자의 성과평가에 있어 단순한 회계적 이익뿐만 아니라 자기자본비용까지 고려한 EVA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는 신사업 투자에 대한 사전 검증과 사후평가까지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와 경영성과 모두 근본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현명한 판단기준이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자기자본비용을 측정하기 위해 기회비용 성격의 비용이 대부분이기에 객관적인 산출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으며 EVA 역시 재무성과를 주주 입장에서 보다 정확히 나타내 줄 뿐 실제 고객 만족, 성장성, 내부 평가와 같은 정성적 가치는 제대로 나타낼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Ⅱ. 본론
1. 셀트리온의 EVA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이 지난 11월 22일 공개한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2021년 가중평균자본비용(WACC), 투하자본이익률(ROIC), 세후영업이익(NOPLAT)을 종합한 결과 셀트리온의 EVA는 4,213억 1,087만 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VA는 2,877억 1,680만 원으로 집계됐다.
참고 자료
조성진. “시총 12위 셀트리온, 2021년 예상 EVA ‘삼바’보다 높다”. 이투데이. 21.11.24 작성. 21.12.23 접속.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0641
박재경(2021). “제약/바이오 Overweight – 2022 Outlook : 위드코로나로 다시 시작하는 R&D”. 하나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