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과 건강력

소개글

"면담과 건강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건강력의 구성과 목적
2. 면담상황의 설정
3. 대상자의 질병에 대한 파악
4. 좋은 면담의 기술
5. 임상실무자에게 주어지는 도전
6. 예민한 주제별 접근법
7. 다양한 연령의 대상자들
8. 특정한 반을을 필요로 하는 상황.
9. 총괄적인 건강력

본문내용

좋은 면담의 기술
-비언어적 의사소통: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잘 할수록 효과적으로 대상자의 상태를 읽고 의료인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대화의 질을 의미하는 paralanguage도 비언어적 의사소통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paralanguage와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통해 대상자의 정서적 상태를 알 수도 있다.
-촉진:
대상자가 더 이야기 하도록 격려하는 자세, 행동 또는 언어를 사용해서 면담을 촉진시킬 수 있다. “예, 예”라고 하거나, “계속하십시오” 혹은“그렇군요?”와 같이 중간 중간에 말하는 것등은 모두 대상자가 계속 말하도록 돕는것이다.
-반영:
대상자의 말을 단순히 따라서 반복하는 것도 대상자가 더욱 자세한 표현을 하도록 격려하게 된다. 반영법은 통증의 위치와 정도뿐 아니라 이것이 대상자에게 주는 의미까지도 표현하도록 돕는다. 이것은 대상자의 이야기를 한쪽방향으로 치우치게 하거나 사고의 흐름을 차단시키지 않는다.
-명료화: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당신이 말한 감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말해주십시오. 등으로 말한다.
-요약:
면담의 어느 시점에서 대상자의 이야기를 간결하게 요약해 주는 것은 유용한 기술이다. 이것은 대상자에게 그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었다는 것과 우리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알지 못하는지를 명확히 알려준다. 또한 임상실무자로서 우리의 사고를 합리적으로 정돈하여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해준다.
-타당성:
대상자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갖도록 하는 다른 중요한 방법은 대상자의 경험을 합법적인 것 또는 타당한 것으로 인정해 주는 것이다.
-공감적 반응:
공감을 표현하는 것은 대상자와의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통해 치료가 되기도 한다. 공감을 느끼려면 먼저 대상자의 감정을 파악해야 한다. 대상자가 감정을 표현했을 때 이해와 수용이 담긴 반응을 보여준다. 공감반응을 사용할 때에는 대상자가 경험하는 것과 일치하는 적합한 반응을 하는 것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