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대한 창의적 시선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5.3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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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에 대한 창의적 시선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부산
2. 남포동
3. 영도 (영도대교)
4. 서면
5. 시민공원
6. 보수동책방골목
7. 수영강변
본문내용
1. 부산
예로부터 살기 좋은 도시 중 대표적인 도시인 부산은 삼포지향의 도시라 불렸다. 또한 한국 최초의 무역항이 개항한 한반도의 관문이기도 하다. 부산은 한때 전쟁의 피난민들로 들끓었지만 지금 한국 해양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2. 남포동
부산의 역사이자 심장과도 같은 상징을 가진 남포동이다. 이곳 시내 한 가운데는 부산의 랜드 마크인 부산타워가 보인다. (부산타워는 남포동 용두산 공원 내 위치함) 부산전체를 한 눈에 보고 싶다면 높이 120m의 이 타워의 전망대에 오르면 된다고 한다. 또한 부산타워는 매월 1월 1일마다 새해를 알리는 종소리를 치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매년 12월~1월에는 광복로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나 역시 겨울이면 늘 찾았던 남포동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남포동과 광복동에 대한 유래와 탄생 과정에 대해 강의를 들은 후라 감상이 조금 남달랐던 기억이 있다. 남포동과 광복동이 느리지만 체계적으로 역사를 되살린다는 점을 상기하고, 많은 참여와 관찰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다.
3. 영도 (영도대교)
부산타워 밑으로는 한국 전쟁의 사연이 얽힌 특별한 다리가 있다. 1934년 개통된 영도대교는 한국에 최초로 지어진 유일한 도개교이다. 1966년에 차량통행으로 인해 도개기능을 멈추었다가 2013년에 재건이후 다리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영도대교는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6호이다. 현재에는 코로나 때문에 도개행사는 하고 있지 않았다.
당시 이 다리는 큰 선박이 지나갈 때 위로 열리는 신기한 모습 때문에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한국 전쟁 당시 남쪽으로 쫒긴 피난민 들이 부산으로 모여들 때 헤어진 가족들과 만나기로한 대표적인 장소이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 역사적 의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온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