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대상자의 윤리 - 안락사
- 최초 등록일
- 2022.05.10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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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사와 대상자의 윤리 - 안락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안락의 정의
Ⅱ. 본론
1. 안락사와 관련된 개념
1) 무의미한 연명 치료
2) 심폐소생술 하지 않기 요청
3) 가망 없는 퇴원
2. 안락사의 종류
1) 생명주체 의사에 따른 분류
(1) 자발적 안락사
(2) 임의적 안락사, 비자발적 안락사
(3) 타의적 안락사, 반 자발적 안락사
2) 행위자의 행동에 따라
(1) 소극적 안락사
(2) 적극적 안락사
(3) 간접적 안락사
3) 생존의 윤리성에 따른 분류
(1) 자비적 안락사
(2) 존엄사
(3) 도태적 안락사
3. 여러 나라의 안락사에 대한 인식과 추이(미국, 네덜란드, 호주, 일본, 우리나라)
4. 현대 의학의 발전에 따른 안락사의 윤리적 쟁점
5. 안락사의 대안 호스피스
Ⅲ. 결론-과제를 하면서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안락사의 정의
안락사는 어원적으로 좋은+죽음 즉 수월한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치유될 수 없는 질병으로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뜻하게 되었다. 안락사는 ‘한 사람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불치의 병에 걸려 죽음의 단계에 들어선 환자들의 지속적인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본인의 희망이나 가족 또는 다른 사람의 원함에 의해 환자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행위’를 의미한다. 안락사가 되기 위해서는 그 행위가 반드시 죽임을 당하는 사람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설령 약물 등을 이용해 한 사람을 아무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게 한다 하더라도 그 죽음이 당사자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의상 안락사라고 할 수 없다.
안락사는 의사가 말기 환자에게 진통제를 투여하는 행위와 구별되어야 한다. 의사들은 말기 환자에게 충분한 양의 진통제를 투여하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환자들이 진통제 때문에 죽게 될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의사들은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날 겨우 안락사를 행한 것으로 간주되어 처벌받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걱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의사가 말기 환자에게 진통제를 투여하는 행위는 안락사가 아니다. 결코 환자의 죽음을 의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본론>>
안락사와 관련된 개념
안락사와 관련되어 생각해 보아야 할 개념으로는 크게 무의미한 연명 치료, 심폐소생술 하지 않기 요청, 가망 없는 퇴원으로 나뉜다.
참고 자료
간호학개론 - 최명희, 퍼시픽북,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