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레위기 10장 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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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 10: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레 10: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던 명령 후에 성취의 규칙이 중단됩니다. 이유는 명령하지 아니하신 불을 바친 나답과 아비후의 오만 방자한 행동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패턴은 미사엘과 엘사반의 신속한 순종으로 인해 다시 시작합니다. 아론 또한 같이 행하는 6,7절에서 확립이 됩니다. 이어 나오는 8-11절의 여호와의 아론을 향한 명령에 대한 순종의 결과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지 않습니다. 마치 아론이 또 저질렀네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아론의 대제사장 직을 확증하고 아론의 지속적인 의무를 생각나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 레위기 가운데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하는 것이 아니라 아론에게 말씀하시는 유일한 본문임에도 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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