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흥 기도회-(5)
- 최초 등록일
- 2022.04.20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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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행의 지름길 : 비교의식>
사람이 불행해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순간 행복은 멀어집니다.
행복의 적은 비교의식입니다.
비교의식은 사람을 위축시키기도 하고 교만하게도 만듭니다.
자신보다 우월한 사람과 비교하면 열등감에 사로잡혀 비굴해 지고, 자신보다 낮은 사람과 비교하면 우월감에 사로잡혀 교만해 집니다.
그래서 사람이 비교의식에 빠지면 불행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코넬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이 올림픽 게임에서 메달을 받은 선수들의 행복지수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은메달을 딴 선수와 동메달을 딴 선수 중 누가 더 행복할 까요?
놀랍게도 동메달을 딴 선수가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
동메달을 딴 선수의 행복 점수는 10점 만점에 7.1이었고, 은메달을 딴 선수의 점수는 겨우 4.8이었습니다.
은메달을 받은 사람은 금메달과 비교하기 때문에 은메달에 대한 만족도와 행복감은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하지만 동메달리스트들은 자신이 다행히 3위를 하여 메달을 땄다는데 만족하고 행복해 한다는 것입니다.
행복의 가장 큰 적은 비교의식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사상가 C. S. 루이스는 "비교는 사탄의 가장 무서운 무기이다."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오늘도 우리의 행복을 파괴하기 위하여 '비교'라는 무기로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비교를 하면서 자신이 불행해 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별히 사람이 어떤 대상을 비교하며 무시할 때 그 상대방은 상처를 받게 됩니다.
오늘의 본문에는 비교를 당하고 무시를 경험한 한 사람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디모데입니다.
디모데는 에베소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 가운데는 디모데를 여러 가지 이유로 비교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성도들 가운데는 몇몇은 바울사도와 디모데를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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