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사례관리 (사례, 사정위주)
- 최초 등록일
- 2022.04.03
- 최종 저작일
- 2021.10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치매사례관리 (사례, 사정위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상자 사례
2. 문제점 파악
3. 투약현황
4. 문제파악 및 목표설정
5. 목표에 따른 수행활동
6. 연계사항
7. 사회적 관계망 변화
8. 문제목록에 따른 평가
9. 사례관리 성공 및 부진 요인
본문내용
(1) 대상자 사례
71세 남성 김OO씨는 과거 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하다가 퇴직하였으며, 의료보호 1종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 2남 2녀의 자식들이 있으며, 아내가 주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10년 전부터 고혈압의 증세가 있었으며 모친이 치매를 앓은 병력이 있었다. 2년 전 실시된 1차 선별검사 당시 인지기능검사를 위한 설문지 내용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질문에 대한 답은 물론 눈맞춤조차 하지 않아서 검사를 실시하지 못했다. 보호자는 김OO씨가 치매임을 확신하면서 2차 검진을 원하였다. 작년 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시행하였다. ‘7~8년 전부터 오른쪽 신체부위의 마비로 인해 보행이 힘들고 전신이 쇠약하다’, ‘가끔 소변관리를 못한다’, ‘불규칙한 수면양상을 보인다’, ‘손자를 보면서 자주 눈물을 흘리고 죽고싶다고 말하는 등 우울해 보인다’, ‘가족과 친척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MMSE-K 검사 결과 11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진찰 결과 혈관성치매의 GDS 6단계의 진단을 받았다.
(2) 문제점 파악
신체적 측면
- 10년 전 고혈압을 진단받고 고혈압약을 복용 중임.
- 1년 전 뇌출혈 진단받고 15일 정도 입원치료 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까지 오른쪽 팔다리에 마비 증세가 나타남.
- 대소변 조절에 장애가 있음.
- 수면장애를 보임.
심리 정서적 측면
- 노인 우울 검사(GDS-K) 시행 결과 14점으로 우울증 고위험군으로 측정됨.
- 불안하고 초조한 모습을 보임.
- 자주 눈물을 흘리고 죽고 싶다고 말함.
사회적 측면
- 정년퇴직 후 사람들과의 관계가 단절됨.
- 주 보호자인 아내가 생계유지를 위해 주간에는 일을 나가 혼자 있어야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