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2.03.10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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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개론
주제: 우리나라 종교의 예언자적 기능에 대한 고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종교의 상업화
2) 설교자들의 문제
3) 권위적 기능 집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종교가 가진 예언자적인 기능이라는 것은 기존의 사회질서가 가지고 있는 부조리와 모순, 경제적 불평등, 부정부패를 고발하고 새로운 가치의 기준을 제시하는 일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종교를 가지고 있고, 종교인으로서 스스로의 종교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은 채 조건 없는 수용만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대부분 종교는 예언자적 기능을 많은 부분 상실한 채 종교마다 자신들의 이익이나, 다른 이득을 취하는 데만 열중하는 듯 보인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기독교회 중 일부는 일명 ‘개독’이라는 혐오 표현에 빈번하게 노출될 정도로 사회질서나 부정부패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2020년 코로나 19로 한창 사회가 어지러울 때, 사랑의 교회의 전광훈 목사는 많은 신도를 이끌고 광화문 집회에 나서는 등 코로나 19 방역을 크게 방해하고 국가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했다. 한국에 존재하는 종교 중 존재감은 교회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예언자적 기능 수행에는 관심이 없고 세속적인 욕심에 빠져있는 듯 보이는 현실이 위태로운 것이다. 본론에서는 대한민국의 종교가 예언자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가지는 문제점을 분석해볼 것이다.
참고 자료
뷰앤뉴스 [NCCK "전광훈은 집단적 광기에 몰입된 거짓 선지자“]
아이굿뉴스 [“설교자들이여, 예언자적 자세를 잃지 말라”]
한겨레 [[필진] 한국 교회 이대론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