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2강에서 문화의 다양성과 원시 세 부족사회에서의 성과 기질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성별(남, 여)과 기질(성격)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22.02.25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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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사회학개론
주제: 4주 2강에서 문화의 다양성과 원시 세 부족사회에서의 성과 기질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성별(남, 여)과 기질(성격)의 차이는 있는가? 없는가? 그리고 차이가 있다면 어떤 내용이며, 그것은 선천적인 것인가 후천적인 것인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십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성별에 따른 기질의 차이는 존재하는가
2) 남성성과 여성성의 차이는 선천적인 것인가 후천적인 것인가
3. 결론
본문내용
심리학에서는 인간의 심리적인 부분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인격(personality), 기질(temperament), 성격(character)가 그것이다. 이 세 가지 용어는 때로는 동의어로 쓰이기도 하고, 이것들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 자체는 인지하더라도 그것이 정확히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개념적으로 세 가지를 구별하자면 가장 기촉 되는 것은 기질(temperament)이다. 기질이라는 것은 유전자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인격의 자연스러운 부분을 결정하는 요소이다. 생물학적으로 드러나는 인격의 부분이다. 즉, 생물학적이고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쉽게 말해서 ‘타고 태어나는 것’이어서 쉽게 바꾸거나 조절, 조종하기 어렵다. 타고 태어난 기질을 바꾸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보는 사람도 적지 않으며, 설령 그것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누구나 기질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성격이라는 것은 기질에 기초하고 있지만, ‘기질=성격’은 아니다.
참고 자료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마가렛 미드 저 / 조한혜정 역, 세 부족 사회의 성과 기질
한겨레 21, 제1310호, 2020.4.28. 남녀 성향은 본성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