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세계, 우리나라, 본인의삶)의 경제, 사회, 문화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적 평가

소개글

주제 : 코로나19가(세계, 우리나라, 본인의삶)의 경제, 사회, 문화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적 평가
*차원: 세계, 우리나라, 본인
*분야: 경제, 사회, 문화, 본인의 삶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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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19가 사회에 미친 영향
2.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친 영향 : 전염병의 경제적 영향
3. 코로나19가 취약층에 미치는 영향 - '생계위기' 이름의 재난
4. 극복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전염병의 확산과 경제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역사적으로 중국발 SARS를 예로 들 수 있는데 당시 중국 내 크게 확산되며 민간소비가 위축되고 외국인관광객이 감소하는 등 중국경제와 일부 인접국에 큰 영향을 초래했으며 메르스는 높은 치사율 등에 따른 불안심리 고조로 인해 경제 심리가 위축되며 관광산업 등 서비스업과 민간소비를 중심으로 부정적 영향이 확대되었다.
현재 세계에 위협이 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전염병은 해당국 경제에 예기치 못한 충격으로 작용하며 물적 자본과 인적자본에 대한 피해는 물론 경제심리 위축 정도 등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출현은 감염 확진자와 사망자 수의 증가를 지금까지도 증가시키며 전염병의 유행을 막는 방역을 넘어선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 도래했다. 전염의 확산은 바이러스가 지닌 속성으로 인한 하나의 현상이자 위험이고 그 자체를 재난으로 여기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전의 사회문제들과는 확연히 다른 이 ‘재난’ 상황은 다른 바이러스와 다르게, 발생 확률이나 손실이 어느 정도 예측되는 ‘위기’와 달리, 재난의 경우 그 규모를 예측하기 힘든 ‘불확실성’으로 인해 두려움 또한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로나19는 언제까지 지속될지, 어디까지 파괴력을 발휘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사회문제로 두려움의 양상을 바꾸고 있다.
이처럼 사회문화적으로 팬데믹 상황 이후 공공의료나 장애인 시설과 같은 취약층의 사회복지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다시 떠올랐고 이전부터 존재했던 사회구조적 문제의 새로운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 및 사회의 대처의 여부가 코로나19 사태를 그저 위험으로 그치게 할지, 혹은 재난으로 키워갈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고에서는 코로나19 시대의 개인과 사회적 차원에서 경제 및 사회구조적 문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극복방안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동아일보 2020.04.22 '전세계 놀란 한국 코로나 대응... 바탕엔 과학기술 있어'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대응현황' [코로나19대응] https://www.kist.re.kr/kist_web/?sub_num=4007
사이언스타임즈 2020.06.24 '과학기술 및 ICT 활용해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 대응한다'
내일신문 2020.07.06 '[내일신문] 임현진 칼럼 - 국가주의의 그늘, 감시와 통제’
한대신문 2020.06.01 '당신은 이 순간 누군가에게 감시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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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사회, 안전장치인가, 통제 도구인가? 로빈 터지 저 | 추선영 역 | 이후 | 2013.01.25
KDI 경제센터 홈페이지 http://eiec.kdi.re.kr/materia
박용민·김도완·이진기, “전염병과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적 충격 및 회복양상의특징”, 경제전망보고서, 한국은행, 202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