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회계처리에서 거래발생부터 재무제표 작성까지의 절차를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2.04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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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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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재무제표작성절차
1) 거래의 발생
2) 분개장
3) 총계정원장
4) 전기
5) 시산표
2. 정산표와 재무제표작성
1) 잔액시산표작성
2) 결산수정분개의 기입
3) 수정후 시산표 작성
4)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작성
5)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 계산
6) 재무상태표의 당기순이익 계산
3. 장부의마감
1) 손익계산서 계정(수익, 비용)의 마감
2) 재무상태표 계정(자산, 부채, 자본)의 마감
본문내용
1. 재무제표 작성절차
1) 거래의 발생
- 발생주의 회계제도는 현금 수지를 기준으로 삼기않고 거래가 발생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수입ㆍ비용을 인식하는 회계이다. 거래가 발생하면 자산·부채·자본 및 수익과 비용의 증·감 변화가 일어나고 이러한 변화에 대해 어느 계정에 기입할 것인가를 판단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각 거래에 대하여 기입할 계정 과목과 차변·대변 및 금액을 확정하는 절차를 분개라 한다.
2) 분개장
분개장 차변요인
자산의 증가
부채의 감소
자본의 감소
비용의 발생
분개장 대변요인
자산의 감소
부채의 증가
자본의 증가
수익의 발생
거래가 발생하면 발생한 순서에 따라 장부에 기입한다. 이러한 장부를 분개장이라한다. 분개장은 총계정원장의 각 계정에 전기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며, 거래를 최초로 기입하기 때문에 원시 장부라고 표현하므로 주요부에 속한다.
3) 총계정원장
분개장에 분개를 계정별로 집계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위해 필요한 장부가 총계정원장이다. 총계정원장은 자산ㆍ부채ㆍ자본 및 수익ㆍ비용에 속하는 각각의 계정 과목별로 집계하여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파악할 수 있으며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및 기타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초자료이므로 주요부에 속한다.
4) 전기
거래가 일어나면 분개를 한 후 분개장에 기록하고, 이를 총 계정원장으로 옮겨 기입하는 것을 전기라 한다. 분개를 총계정원장에 전기하기 위해서는 절차가 있다. 우선 차변에 있는 계정과목의 금액은 그 계정 계좌의 차변에 기입을 하고, 대변에 있는 계정과목의 금액은 그 계정 계좌 대변에 기입한다. 그 다음 적요란에는 상대 계정 과목을 기입한다.
5) 시산표
분개장에서 총계정원장으로 전기가 정확히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작성하는 집계표가 시산표이다. 시산표를 통해서 차변과 대변의 합계 금액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잘못된 분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체크해야한다. 따라서 매일, 매주, 매월 말 작성하게 되는데 이것을 일계표, 주계표, 월계표라 표현한다.
참고 자료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cpiglet&logNo=222319003482, 블로그
https://itstory07.tistory.com/1227, “회계순환과정 II“,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