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2030 극한경제 시나리오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2.01.21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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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코로나 팬데믹이 던지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이와 같은 극한 상황이 언제 어디서든 벌어질 수 있으며, 우리의 경제와 삶은 생각보다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그렇다 꽤 견고하다고 생각했던 우리의 경제와 삶은 코로나라는 낯선 질병에 한방에 무너져 버렸다.
저자에 따르면 향후 10년 가장 중요한 추세는 고령화, 디지털화, 불평등화
3가지다. 현재도 우려를 자아내는 이 추세는 앞으로 더욱 심화하면서 분열과 갈등을 증폭하고 경제만이 아니라 정치, 사회 전반에서 대격변을 불러올 것이다.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작가인 저자 리처드 데이비스는 인류가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 4대륙 9개국 16만㎞를 가로질러 현장으로의 대장정을 떠났다. 그는 그곳에서 성공과 실패 사례, 계속 주시해야 할 사례를 이 대장정을 통해 찾아냇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 2030 극한경제 시나리오다. 데이비스는 인도네시아 아체, 요르단 자타리, 미국 루이지애나, 중앙아메리카 다리엔, 콩고 킨샤사, 영국 글래스고, 일본 아키타, 에스토니아 탈린, 칠레 산티아고 등 극한 상황에 처했거나 현재 처해 있는 9개 도시 사례 연구를 통해 미래 생존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중시해야 하는 지를 저자는 심도있게 탐구했다.
우선 고령화에 대해 저자는 말한다. 고령화 하면 역시 일본을 빼 놓을 수 없다. 일본의 평균 연금 소득은 한 달에 거의 우리 돈으로 180만원에 가깝지만, 연금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예를 들면 여성 노인의 경우 월 100~110만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참고 자료
가상화폐 발행 에스토니아, 스타트업 성지의 저력 ㅣMTN 기사
칠레는 신자유주의의 무덤이 될 것 ㅣ 주간 경향 기사
일본기업 시장 평균연령 환갑, 고령화 심각 ㅣ 초이스 경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