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창세기 43장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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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하나님 말씀과 신앙에 기초한 언어를 회복해야 합니다.(창43:14)
야곱은 진실하지 못하고 속이고 속으면서 살아온 생애였습니다. 아버지와 형 애서를 속였지만 자신도 외삼촌에게 품삯 때문에 열 번이나 속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들로부터 요셉을 상인들에게 팔아먹고도 짐승에 찢겨죽었다고 속임을 당하여 처절한 정신적인 고뇌를 당했습니다. 그는 가족들의 생사를 책임질 가장이었습니다. 애굽에 양식을 사러갔다가 요셉의 생사를 확인하고 돌아온 아들들에게 베냐민까지 도 잃게 될까 염려하여 고뇌를 겪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성숙된 신앙, 하나님께 대한 철저한 신앙의 언어를 발견하게 됩니다. 유다의 설득에 할 수 없이 베냐민을 함께 보낼 결정을 내리면서 14절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렇게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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