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아동실습] 가와사키병 간호과정 3개/고체온, 영양불균형, 피부손상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1.11.17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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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3개 / 간호과정 3개
목차
Ⅰ. 문헌고찰
1. 원인
2. 병태생리
3. 임상증상
4. 심장 합병증
5. 진단
6. 치료
7. 예후
8. 간호
9. 퇴원교육
Ⅱ. 간호기록지 및 약물
1. 환자소개
2. 진단검사 소견
3. 약물
Ⅲ. 간호과정
1. 혈관 내 염증과 관련된 고체온
2. 구강 점막 변화와 관련된 영양 불균형
3. 발진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 손상 위험성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원인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고 계절적 요인과 관련이 있어 여름(6~8월)과 겨울(12~1월)에 더 많이 발생하고, 여아보다 남아에게서 1.4배~1.7배 더 자주 발생한다.
2. 병태생리
가와사키병은 작은 혈관과 중간 크기의 혈관 염증으로 주로 관상동맥에 침범한다. 급성기에는 심염과 함께 세동맥, 세정맥, 그리고 모세혈과과 같은 작은 혈관에 진행성 염증이 일어난다. 이러한 혈관염이 중간 크기의 동맥으로 진행되면서, 잠재적으로 혈관 벽에 손상을 일으키고, 일부 아동에서 관상동맥류를 형성하기에 이른다. 관상동맥의 확장은 발병 후 7일째 진단될 수 있다. 급성기에는 염증표식인자(ESR, CRP) 수치가 높아진다. 발열이 장기간 지속되는 것은 동맥류 형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다. 질병의 급성기에는 심근염이 주로 나타난다. 심초음파로 좌심실의 기능이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심부전 증상은 흔하지 한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염증은 서서히 가라앉고 결국 6~8주에 혈관은 정상적인 크기로 회복되기 시작한다.
가와사키병의 사망률과 이환률은 합병증 유무에 따라 다르다. 관상동맥 혈전증(coronary thrombosis)은 동맥류가 발생한 혈관에서 혈류의 흐름이 느려지면서 생길 수 있고 혈류의 흐름에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 결국 혈관의 반흔과 협착은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여 심근의 국소빈혈과 경색증을 일으킬 수 있다. 영아와 발열이 계속되는 아동은 심장에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가장 높다.
3. 임상증상
가와사키병은 급성기, 아급성기, 회복기의 3단계로 구분한다.
<가와사키병의 단계별 임상증상>
급성기
(acute phase)
- 항생제와 해열제에 반응하지 않는 5일 이상 지속되는 고열
- 양쪽 안구의 결막이 충혈, 눈은 분비물 없이 건조
- ‘딸기 모양의 혀’가 되면서 인두와 구강 점막에 염증 발생
- 회음부에 발진 두드러지게 발생
- 손가락, 발가락 끝에 피부낙설 발생
참고 자료
이수연 외. 최신아동건강간호학 총론. 수문사(2019)
이수연 외. 최신아동건강간호학 각론. 수문사(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