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선근증 간호과정 A+
- 최초 등록일
- 2021.10.25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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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궁선근증 간호과정 A+"에 대한 내용입니다.
진단3개 과정3개입니다.
1. 질 출혈과 관련된 체액부족 위험성
2. 수술 후 합병증(출혈)과 관련된 불안
3. 환경변화와 관련된 수면패턴장애
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연구
3. 진단을 위한 검사
4. 대상자의 건강문제
5. 간호과정
6.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1. 정의 – 자궁내막선과 간질이 자궁근층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정의하며 대개 자궁근의 비후가 동반된다. 자궁선근증의 육안적 소견은 자궁의 크기가 약 60%에서 비대되어 있으나 임신 12주 이상의 크기는 보이지 않으며 자궁의 무게는 대개 80~120g이다. 소결절이 없고 자궁벽이 전체적으로 비후되어 있으며 전벽보다 후벽에 호발한다. 그러나 자궁 전체에 걸쳐 넓게 분포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전체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특히 국소적으로 발달되어 불규칙한 육주 모양의 근층 비후가 동반되므로 자궁근종과 감별하기 어렵다. 발생 빈도는 5.7~69.6%로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며 호발연령은 40대이며 다산부에게 많다.
2. 원인 - 출산, 이른 초경, 및 짧은 생리 주기 등이 선근증의 위험 인자라는 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았고,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근층으로 스며들어 발생한다는 가설도 있고, 자궁근층의 조직이 변화하여 자궁내막과 유사해진다는 가설도 있다.
3. 증상 – 월경과다와 월경통이 있으며, 내진 소견상 크고 통증이 있는 자궁이 촉지된다. 성교통, 만성 골반통 등도 나타나며 무증상인 경우도 35%나 된다. 과다월경은 커진 자궁강 내의 자궁내막의 양적 증가와 프로스타글란딘의 영향 및 고에스트로겐혈증과 관련이 있다. 월경통은 팽창된 자궁내막이 프로스타글란딘 방출에 의해 자궁근이 수축될 때 유발된 것이다.
4. 진단 검사 – 비정상 자궁출혈과 월경 후 출혈이 오래 지속되고 월경과다 및 월경통 등의 자각증상이 있다. 내진 소견상 전반적으로 커진 자궁이 촉지되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 의심한다. 최종 진단은 자궁절제술 후 병리조직학적 검사에 의해 가능하다. 그 외 초음파검사, 자기공명단층촬영 등의 영상매체 진단과 CA-125 수치 측정, 자궁근층 내의 침윤 깊이 측정 등의 검사가 있다
참고 자료
제9판 모성간호학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고문사 이은희 외
기본간호 중재와 술기, 수문사 송경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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