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9.30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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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방인 줄거리요약과 캐릭터분석 및 이방인 읽고나서 느낀점에 대해 서술한 독후감 입니다.
독후감의 방향성과 내용에 대해 교수님에게 창의적이라는 칭찬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하신다면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고 칭찬 받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이방인 책소개
2. 이방인 줄거리 요약
1) 1부 줄거리요약
2) 2부 줄거리요약
3. 주인공 뫼르소의 캐릭터 분석
4. 작가가 전하려는 메시지
5.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1. 이방인 책소개
프랑스의 소설자이자 극작가 알베르 카뮈가 1942년 발표한 소설 이방인은 부조리한 세상에 대하여 철저하게 무관심한 태도로 살다가, 살인죄를 범하고 사형을 선고받은 주인공이 세상에 버림받고 죽음에 직면한 이후 비로소 삶의 의미와 행복에 대해 깨닫게 되는는 이야기이며 주인공 뫼르소의 비논리적 행동을 보여주며 인생의 부조리함을 표현한 소설이다.
2. 이방인 줄거리 요약
(1) 1부 줄거리요약
책의 첫 문장이자 첫 마디는 정말 강렬하게 시작한다. '오늘 어머니가 죽었다. 어쩌면 어제였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죽음이라는 단어 앞에서 사람이 이렇게 무관심 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다른 누구도 아닌 어머니의 죽음인데 말이다. 역시나 그는 장례식장에서도, 장례식을 치르고도, 자신의 본능에만 충실할 뿐이다. 배고프고 졸리고 지루하고, 하지만 슬픔이라는 감정은 느끼지 않는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나라면, 소중한 사람의 죽음 앞에서는 배고파도 먹지 않을 것이고, 졸리더라도 잠을 자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느끼지도 못할 것이고 만약에 느낀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거나 표현 하려고 는 더더욱 안할 것이다.
그런데 주인공인 뫼르소는 그것을 아무생각도 없이 남에게 표현한다. 심지어 어머니의 나이도 모른다. 무관심의 끝을 보는 대목이다. 뫼르소는 장례를 치르고 난 다음 날에도 여느 때와 같이 해수욕을 즐기고 마리라는 여자를 만나 관계를 가진다. 여기서 마리라는 인물은 뫼르소가 본능에만, 기본적인 욕구에만 충실하다는 것을 또 알게 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