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을 통해 분석한 국내 OTT 마케팅 분석 및 방향 제안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2. 연구 목적
3. 연구 방법
4. 연구의 한계

Ⅱ. 조사 및 분석 결과
1. 조사 설계 및 분석 방법
2. 조사분석결과

Ⅲ. 결론

Ⅳ. 출처

본문내용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들이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 국내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한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가 올 하반기 한국에 상륙한다. SK텔레콤, KT, CJ ENM, 왓챠 등 토종 사업자도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승부처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OTT의 경쟁력은 콘텐츠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외 기업 모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사활을 걸었다. 올해 국내 콘텐츠 시장에 수조원의 자금이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외 OTT들이 오리지널 콘텐츠를 쏟아내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OTT 서비스는 코로나19이후로 필수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엔 가족과 연인이 외식 전후로 영화관에 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코로나19로 집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OTT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0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한 영화 및 공연 예매가 줄고 동영상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었다. 유튜브 이용률이 가장 높았고, 넷플릭스가 뒤를 이었다. 넷플릭스 국내 가입자 수는 올해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볼거리는 많아졌다. 그러나 비용이 큰 문제로 남았다. OTT들이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을 벌이면서 소비자들은 여러 OTT를 가입하거나 가입과 해지를 반복하며 여러 OTT를 돌아다니는 소비자도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OTT 시장에 요금 인상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OTT 서비스를 받기 위해 소비자 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넷플릭스는 지난 4월부터 한국에서 ‘30일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종료했다. 이어 이용료를 인상할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요금제를 7.7% 올려 매달 13.99달러를 받고 있다.

참고 자료

임영신, ‘넷플릭스 · 디즈니 공습에 격동하는 OTT시장,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사활 ‘메뚜기 시청자’ 늘어날 듯”, 매일경제, 2021.05.04,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5/431769/
오윤석, ‘OTT서비스 이용자의 특성 및 이용행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20.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