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 산욕기산모 컨퍼런스
- 최초 등록일
- 2021.09.27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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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 산욕기 산모의 생리적 변화
1) 생식기계
2) 심혈관계
3) 호흡기계
4) 비뇨기계
5) 위장계
6) 근골격계
7) 신경계
8) 피부계
9) 내분비계
10) 유방계
2. 간호사정
1) 주관적 자료
2) 객관적 자료
3) 임상검사
4) 현재 투약하고 있는 약물
3. 간호과정 적용
4. 참고문헌
본문내용
Case) 임신 39주 된 초산모는 질식분만으로 3.5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다. 분만 5시간 후 self voiding은 아직 하지 않았으며 회음절개는 정사경으로 하였고 모유수유를 할 예정이다. 분만 후 “아직 통증이 있지만 너무 행복해요.”라고 했으며, NRS점수는 6점이었다. BP 130/90mmHg, PR 55회/min, RR 17회/min, BT 37℃, SpO2 95%로 확인됐다. 오로는 중간량의 적색오로였다. 산모는 “배도 고프고 목이 말라요.”라고 호소했다. 출산 후 정상산욕기 산모의 간호과정을 적용하시오.
1. 문헌고찰 – 산욕기 산모의 생리적 변화
1. 생식기계
(1) 자궁 퇴축 (uterus involution)
• 자궁 수축, 각각의 자궁 근육세포의 크기 감소, 자궁의 단백질 성분이 흡수되기 쉬운 성분으로 분해되는 자가 분해과정을 통해 임신 이전 상태와 크기로 돌아가는 회복과정
• 자궁근섬유의 수축과 견축 : 자궁 근섬유는 태반만출 후 즉시 수축하고, 자궁벽은 두꺼워지며, 전벽과 후벽이 서로 밀착한다. 자궁수축은 자궁 내 잔여물질을 밖으로 배출하고, 태반이 부착됐던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억제한다. 자궁퇴축은 초산모와 수유모에서 빠르다. 초산모는 경산모에 비해 자궁근 섬유의 탄력성이 높고, 수유모는 모유수유 동안 뇌하수체 후엽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돼 자궁수축을 촉진한다.
• 자궁벽세포의 단백물질 자가분해 : 자궁 크기가 줄어들고 잔여물이 배출되는 중요한 기전으로 자궁근섬유들의 축소가 일어난다. 단순요소들은 환원되어 혈중으로 흡수되고, 잔여물은 소변으로 배출돼 출산 후 며칠동안 요중 질소 함량이 증가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하권 황옥남 외 현문사 2019년
여성건강간호학 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비판적 사고를 이용한 간호과정의 적용 성미혜외 2019년 JMK
https://blog.naver.com/silver8023/222244971828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40309&cid=51000&categoryId=5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