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감염관리(혈액 및 체액 노출사고 감염관리)
- 최초 등록일
- 2021.09.06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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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원감염관리(혈액 및 체액 노출사고 감염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목적
2. 혈액, 체액 노출의 역학적 특성
3. 혈액 및 체액 노출로 인한 감염 예방 전략
가. B형 간염 예방접종
나. 노출 부위 처치
다. 직원감염 노출 보고서
라. 노출과 노출원에 대한 평가
4. 질병별 노출 후 관리
가. HBV 노출 후 관리
나. HCV 노출 관리
다. HIV 노출 관리
라. 매독
5. 감염노출 예방지침
본문내용
1.목적
보건의료종사자의 혈액, 체액노출 사고는 업무 중에 흔히 발생한다. 이런 혈액, 체액 노출 중 주사바늘 찔림은 가장 흔한 노출 형태이며, 주사바늘에 찔릴 경우 B형 간염 바이러스, C형 간염 바이러스,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와 같은 혈행성 질환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직원 감염관리 측면에서 주사바늘 찔림사고는 특별한 감염관리 중재가 필요한 부분이다.
2. 혈액, 체액 노출의 역학적 특성
보건의료종사자의 혈액이나 체액 노출은 흔하며 이 중 주사바늘과 같은 날카로운 기구에 손상을 당하는 경우가 82%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고 그 이외에 코, 눈, 입 등의 점막노출 경우가 14%, 손상된 피부 노출이 3%, 환자에게 물리는 경우가 1% 정도이다.
혈액 노출로 전파되는 질병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 20여종의 다양한 종류의 질병이 있으며 이 중 의료종사자의 혈액 노출 사고 후 CDC에서 특별한 관리를 권고하는 질병은 HIV 감염, B형 간염, C형 간염이다.
3. 혈액 및 체액 노출로 인한 감염 예방 전략
가. B형 간염 예방접종
체액이나 혈액에 접촉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직원들은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혈액이나 채액에 계속 노출 위험이 있는 경우 세 번째 백신투여 완료 1-2개월 후에 항체를 검사하도록 한다. 첫 번째 예방접종 시리즈 후에도 항체가 형성되는 않는 경우는 두 번째 예방접종 시리즈(3회 투여)를 시행하거나 HBsAg양성인지를 확인한다. 첫 예방접종 시리즈 후에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두 번째 예방접종 시리즈를 시행할 경우 30-50%에서 항체가 형성된다.
나. 노출 부위 처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된 상처나 피부는 비누와 물로 씻도록 한다. 점막인 경우는 물로 헹군다. 노출 부위를 피부소독제로 소독하거나 혈액이나 체액을 짜내는 것이 혈액 매개 질환의 전파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는 없으나 금기는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