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워드 
목차
1. 서론: 코로나 19발생에 따른 세계정세 변화2. 미국 쇠퇴론과 중국
1) 미국의 위기
2) 중국의 기회
3. 부족한 중국
1) 미국의 건재함 & 새로운 행정부
2) 코로나 19로 인한 국제적 비난과 위기
4. 결론: 중국의 방향
본문내용
코로나 19 발생에 따른 세계정세 변화-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covid-19)는 인류에게 전례 없는 영향을 미친 만큼, 세계정세도 역시 바꾸어 놓았다. 그에 따라 학계에선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제 질서의 변화를 이끌어올지 논의되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서구국가들은 팬데믹 위기 대처에 실패한 모습을 보인 반면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는 비교적 성공적으로 대처했다. 또한 기존 패권국인 미국은 ‘America First’와 같은 자국 우선주의로 인해 이전과 같은 국제적 지위를 잃고 말았다. 그와 반대로 중국은 축적된 경제력과 성공적인 코로나 방역을 바탕으로 경제와 백신 원조를 통해 차세대 리더로서 자리를 잡은 실정이다. 최근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한 여론 조사가 발표한 바로는 차세대 국가 리더가 중국이 될 것이라는 인식이 만연하고 있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중국은 정말 미국을 넘어 새로운 패권국이 될 수 있을까? 중국이 패권국이 되기 위해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가?
참고 자료
강선주, 『미국 주도의 자유주의 국제질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국제정치논총』, 60 (2),2020김신영, “억눌린 경제 하반기부터 분출” vs “과열 증시 거품 터지기 직전”, <조선일보>, 2021년 1월 1일,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1/01/MPQFRKEDJJA6ZIUAFAX7RXEBOI/, 2021년 5월 3일
곽재석, 『포스트코로나시대 중국 국가대전략 ‘일대일로’ 정책 전망』, 『이주와 통합』,11권, 2020
구본우, 『미국 무역분쟁과 지구적 가치사슬: 지적재산권 체제의 동요』, 『비판사회학회』, 경제와 사회(2020.03), 2020
김상배, 『코로나19와 신흥안보의 복합지정학: 팬데믹의 창발과 세계정치의 변환』, 『한국정치학회보』, 54집 4호, 2020
김성해, 『미국패권의 조력자 혹은 다자주의 촉진자?: ‘코로나 19’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패권경쟁과 국내 언론의 담론정치 』, 『한국언론정보학보』, 103권, 2020
김수형, “목숨과 일자리 중 ‘양자택일’ 미국의 코로나 참상”, <방송기자연합회> ,2020 6월호, http://reportplus.kr/?p=28182, 2021년 4월 9일
김영대, “코로나 ‘뒤끝’…미중 무역전쟁 재발?”, <연합뉴스>, 2020 6월호, http://www.yonhapmidas.com/article/200603182554_982304, 2021년 4월 9일
김재형, 『코로나19와 민주주의의 위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 정책 리포트』, 53호, 2020
김정명, 『코로나19와 미국의 실업 급여 청구 및 지연 상황』, 『국제노동브리프』, 2020년 10월 (Vol.18 No.10), 2020
김정한, 『코로나 사태 속 미국과 중국의 대외적 접근 및 향후 전망』, 『한국금융연구원』, 29권 10호, 2020
김진공, 『중국의 코로나19사태와 사회 체제의 신뢰 위기』, 『중국어문학지』, 72호
김진호, 『‘코로나19’ 발병과 방역을 통해 본 중국 국내외 정치: 언론 내용을 중심으로』, 『평화학연구』, 제21권 2호, 2020
김현주, 『코로나 사태와 중국 거버넌스의 위기』, 『성균중국연구소』, 2020
박상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질서』, 『국방정책연구』, 129호, 2020
박석진,『코로나19가 중국 경제 및 노동시장에 미친 영향과 정부 대책』, 『국제노동브리프』Vol.18 No.4, 2020
박철현, 『코로나19와 중국 스마트시티: 격자망화 관리, 방역관리 플랫폼, 건강정보코드와 사회관리체제 』, 『중국지식네트워크』, 16권, 2020
박하순, 『코로나19 대유행과 함께 도래한 미국의 경제위기』, 『진보평론』, 제83호, 2020
박홍서, 『코로나 사태는 미중관계의 변곡점이 될 것인가』, 『황해문화』, 제108호, 2020
서상민, 『중국공산당의 위기관리 정치: ‘코로나19’대응의 정치적 논리』, 『중국지식네트워크』, 2020 특집호, 2020
윤경우, 『미국주도의 자유주의 국제질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국제정치논총』, 60권 2호, 2020
윤경우, 『코로나19로 촉진된 글로벌 대변혁과 중국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중국지식네트워크』, 16권, 2020
윤완준, 『코로나19가 중국 사회에 가져온 큰 변화』, 『성균차이나브리프』, 8권 2호, 2020
이상만, 『코로나-19의 정치경제와 위기의 신자유주의』, 『한국아시아학회』, 23(2)
이양호,『코로나-19 팬데믹과 국가: 중국과 미국의 비교』, 『민족연구』, 76호, 2020
이재영, “중국, 코로나19로 채권 회수 난항”, <연합뉴스>, 2020 6월호, http://www.yonhapmidas.com/article/200603182414_679694, 2021년 4월 9일
이정구, 『코로나19가 중국 경제 붕괴의 촉매제가 될 것인가?』, 『진보평론』, 제 83호, 2020
이중희, 『코로나19로 가속화하는 중국의 디지털 혁명: 윈(雲) 열풍을 중심으로』, 『아시아연구』, 23권 2호, 2020
이창주, 『코로나-19 국면 하의 중국 일대일로 분석』, 『중국지식네트워크』, 16권, 2020
이현태, 정도숙, 『포스트 코로나시대 중국의 글로벌가치사슬 변화 전망과 시사점』, 『중국지식네트워크』, 16권, 2020
전재성, 『코로나 사태 이후의 국제정치 변화』, 『철학과 현실』, 제126호, 2020
조영남,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분석: 중앙의 지도체계와 선전 활동을 중심으로』, 『중소연구』, 제 44권 제 2호, 2020 여름, 2020
차태서,『탈자유주의적 역사로의 가속화? 』,『국제지역연구』, 30(1): 1-39, 2020
CEBR, “World Economic League Table 2021”, <Centre for Economics and Business Research>, December 29, https://cebr.com/wp-content/uploads/2020/12/WELT-2021-final-23.12.pdf, 2021년 5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