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인문학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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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 도서관과 나 때때로 당신, 새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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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영상의 제목인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를 보고 굉장히 흥미로웠다. 인문학이라면 인류의 문학을 단순 책으로 보면서 공부하고 읽고 쓰는 학문이라고 생각했는데 길 위에서 인문학은 같은 인문학이지만 다르게 배우면서 알아가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영상을 시청 하게 되었다. 춘천의 담 작은 도서관으로 시작하면서 예비 북스타트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생소했다. 북스타트는 영국의 웬디 클링에 의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태아에서부터 어릴수록 책으로 부모와 교감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어릴 때 부터 부모와 교감하며 책을 읽는 시간을 갖고 아이가 책과 더 친숙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의 학생들의 독서량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저조한데 어릴적 부터 습관이 길러지지 않았고 사교육에 너무 치우쳐 있다 보니 그런 현상이 발생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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