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인성교육 2020 1학기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5.24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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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학생에게 학생다움이 힘든 이유
2) 타로는 정말 내 운명을 야기해주는 것일까?
3) 성격유형에 지배되는 우리들
3. 결론
본문내용
1.서론
우리는 대부분 ‘행복’을 목적으로 산다. 그러나 우리는 나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하냐고 떠올렸을 때 쉽게 대답하질 못한다. 또는 ‘돈을 번다’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돈을 벌기 위한 행위가 정말 행복을 위한 걸까? 우리가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돈을 번다고 대답하는 까닭은 그저 그러한 현대사회의 패턴에 너무 익숙해진 것이 아닐까? 이처럼 삶에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항시 의문점을 가져야 한다. 사회와 나에 대해서 말이다. 그리고 인성에 대한 지식을 키우면서 ‘나’를 인지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나의 경험에서 의문점이 들ᄋᅠᆻ던 점,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인성을 중심으로 서술하려고 한다. 그럼으로써, 나의 결함을 알고, 이를 채워가는 방법을 모색하고, 나의 행복을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가려고 한다.
2.본론
1) 학생에게 ‘학생다움’이 힘든 이유
학창시절 내가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를 꼽으라면 ‘학생이 학생다워야지’ 일 것이다. 당시도 그랬지만, 현재에도 ‘학생답다’ 라는 말은 SNS나 TV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주제로 언급될 만큼 학생들에 있어서 자주 듣는 말 중 하나일 것이다. 중, 고등학생 시절의 나는 이 말에 대하여 무비판적으로 수용해왔으나, 현재 이 말에는 잘못된 요소가 많은 기준이라고 생각하며, 그 까닭과 함께 서술하려고 한다. ‘학생답다’의 정의는 무엇일까? 우리는 긴 시간 동안 ‘학생다움’에 대한 말을 오고 감을 봐왔지만, 사전적 의미로는 ‘학생답다’라는 정의가 적혀져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그 말의 의미에 대하여 머릿속으로는 짐작하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한다.’, ‘화장하지 않는다.’, ‘단정하다.’, ‘예의 바르다.’ 등. 그리고 나는 이러한 간접적인 의미들을 중, 고등학생으로 지내오면서 교장부터 선생님들, 주변 어른들의 말들 속에서 파악해 왔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