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내과 관련 사전학습 (의학용어, 질병)
- 최초 등록일
- 2021.05.19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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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양내과 관련 사전학습 (의학용어, 질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용어 및 약어
2. 주요 학습내용
1) 종양내과 병동에서 주로 시행하는 검사 전∙후 간호(골수천자 및 생검 등)
2) 수혈요법과 간호
3) 골수이식 환자 간호
4) 통증관리
5) 항암화학요법(Anti Cancer Chemotherapy) 환자 간호
6) 이식포트(Chemo-port) 환자간호
3. 주요질환
1) 재생불량성 빈혈(Aplastic anemia)
2) 백혈병(Leukemia)
3) 림프종(Lymphoma)
4)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5) 악성종양(Lung cancer, Brain cancer, Gastric cancer, Thyroid cancer 등)
본문내용
1) 종양내과 병동에서 주로 시행하는 검사 전∙후 간호(골수천자 및 생검 등)
<골수검사>
: 골수의 조혈작용을 평가하는 검사로 대부분의 혈액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검사이다. 골수천자나 골수생검을 통해 적혈구와 백혈구 및 혈소판 전구물질의 수, 크기, 모양 등을 평가하여 골수세포들의 성숙과정에서 나타나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결함을 판단한다. 골수검체물은 흔히 후장골능에서 채취한다. 때로 전장골능이나 흉골에서도 채취할 수 잇으나 흉골은 일반적으로 골수천자의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골수천자>
: 골수천자 전에 환자에게 검사목적을 설명하고 검사동의서를 받는다. 검사에 대한 불안을 완화하고 검사 중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정제를 투여한다. 천자부위에 따라 적당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검사부위를 소독한 후 무균법을 적용하여 멸균포로 덮는다. 피부와 피하조직 및 골막을 리도카인 등으로 국소마취한 후 짧고 날카로운 탐침이 있는 바늘을 뼈의 피질을 통해 골수로 삽입한다. 바늘이 골수에 들어가면 탐침은 빼고 주사기를 연결하여 1~2mL의 골수를 채취한다. 이때 약간의 통증이 있으나 대부분 골수를 다 채취하면 통증은 사라진다. 채취한 골수는 슬라이드에 도말, 건조시킨 후 병리검사실로 보낸다. 가장 흔한 골수천자 부위는 후장골능이다.
<골수생검>
: 골수생검이 필요하면 골수천자 후 특수한 바늘을 이용하여 바로 시행한다. 흉골은 생검을 하기에는 너무 얇아 부적절하기 때문에 장골능이 가장 많이 이용된다. 생검으로 얻어진 골수채취물은 방부제가 담긴 시험관에 담아 골수천자 검체물과 함께 검사실로 보낸다. 골수검사가 끝나면 출혈이 멈출 때까지 천자부위를 압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