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문맹
- 최초 등록일
- 2021.04.28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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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융 문맹"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금융문맹률이 높은 이유?
2. 노후 대비는 더욱 심각하다. 그 이유는?
3. 금융소외계층이란?
4.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 금융교육 부문(제5장 제1절 제29,30,31조)
5. 금융교육의 종류
1) 금융감독원
2) 한국금융투자협회
6. 금융교육 방향 제안
1)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성 개선
2) 금융소비자의 금융교육 필요성 인식
3) 은퇴 후 노후생활과 관련된 금융교육
본문내용
금융문맹률이 높은 이유?
- 자라면서 금융에 대해서는 ‘열심히 일해서 꾸준히 돈을 모아야 한다’라는 교육 뿐, 그 외 소득을 ‘불로소득’ 으로 여기며 자산을 불리는 용도로 생각하지 못함.
- 주식을 ‘투기’로 보는 시각. 우리나라는 부동산 등은 자산으로 여겨 부동산 투기는 심하지만, 주식을 자산으로 여기지 않는다. 주식을 단순히 단기투자 용도가 아닌 기업의 성장성, 배당 등을 고려하여 경제의 흐름을 배우고 자산을 물려주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 금융에 대한 자기과신이 높은 편이다.
- 배당에 인색한 한국의 주주환원 정책도 문제. 한국 기업들은 고속 경제 성장기에 주로 부채에 의존하여 성장, 따라서 이익잉여금이 존재하더라도 배당으로 이어지기보다 부채를 줄이는데 활용. 2014년에서야 주주 환원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경기변동에 민감한 산업에 속한 기업이 많다보니 주주환원 정책은 더욱 약할 수밖에 없었다.
cf. 배당성향이 높아야 좋은 기업인 것은 아니다. 주주들에게 배당을 하는 것보다 회사 가치 자체를 높임으로써 주가를 올려 주주들에게 환원해 주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 있다.
노후 대비는 더욱 심각하다. 그 이유는?
- 사교육비 지출이 심하다. 경제 독립을 위해 일해야 할 자산이 사교육비 지출로 간다.
- 무분별한 소비가 많다. 타인의 시선을 특히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외적인 부분에 많은 소비가 이루어진다. 특히, 명품, 옷, 고급 자동차 등에 대한 과소비가 많다.
금융소외계층이란?
- 금융정책, 대출 지원 등을 알기 어려워 이자율이 높은 고리대금 대출로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소상공인들
⇒ 금융 정책을 알려주는 교육 필요
- 디지털 금융이 발달하면서, 디지털 매체를 다루기 어려워하는 노인, 장애인 등
⇒ 디지털 교육 필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해 어느 정도 기존의 맨투맨 방식 유지 필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