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서+성문서(에스더제외)_ 구약의 신학적 해석_구약개관

목차

1. 전도서
1) 구약개관 “전도서” 요약
2) 구약의 신학적 해석 “전도서” 요약

2. 잠언
1) 구약개관 “잠언” 요약
2) 구약의 신학적 해석 “잠언” 요약

3. 욥기
1) 구약개관 “욥기” 요약
2) 구약의 신학적 해석 “욥기” 요약

4. 시편,아가서,예레미야 애가
1) 구약개관 “시편” “아가서” “예레미야 애가” 요약
2) 구약의 신학적 해석 “시편” “아가서” “예레미야 애가” 요약

본문내용

● 구약개관 “전도서” 요약
전도서는 히브리어 코헬렛이라는 단어의 번역인데, 이 히브리어 단어는 설교하는 자라는 의미인 듯하다. 그러므로 전도자라는 번역이 헬라어나 히브리어를 잘못 번역한 것은 아니다.
일부 히브리 전승은 코헬렛을 공식적인 절기들에 사용된 다섯 두루마리들 사이에 놓고 있으며, 이것을 장막절에 연결시켰다. 그러한 관행은 주후 11세기 문서들에 의해서 증명된다.
루터 시대 이후의 개신교 학자들은 랍비들의 거의 만장일치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코헬렛이 솔로몬보다 훨씬 이후의 것이라고 보려는 경향이 있다. 랍비들의 견해는 1:1에 대한 그들의 문자적인 해석과 솔로모을 모든 지혜 문헌과 연겨리키려는 그들의 경향에 근거해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볼 때에는 솔로몬의 아버지가 훌륭한 가수로서 시편과 관계가 있듯이 솔로몬은 위대한 현자로서 간주되어야 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연대를 10세기보다 훨씬 이후로 보아야 할 이유들은 여러 가지 존재한다. 우선 이 책에서는 솔로몬의 이름은 본문에 등장하지 않으며, 오직 희미한 암시들만이 나타나 있다. 또한 이스라엘에서 지혜운동은 솔로몬과 함께 시작되었으나 히스기야 시대에 가서야 절정에 도달했는데, 코헬렛은 잠언에 반영된 매우 발달된 형태의 지혜운동을 전제로 깔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어휘와 문장 구조는 포로시대 이후의 것이다. 즉 구약의 다른 책들보다는 미쉬나의 문체에 훨씬 더 가깝다.
저자는 청중들을 속이기 위해서 자신이 솔로몬인 척 하지 않는다. 그의 문학적인 의도는 평범하다. 그는 솔로몬을 언급하지도 않고, 처음의 두 장을 빼놓고는 가장하지도 않는다. 그의 전략은 청중들의 주목을 끌고, 동료 현자들의 가르침에의 약점들을 아이러니컬하게 지적하기 위해 솔로몬의 환경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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