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처치 서평
- 최초 등록일
- 2021.03.19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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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센터처치 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요약
Ⅱ. 장단점
Ⅲ. 적용 및 결단
본문내용
Ⅰ. 요약
센터처치란 신학적 비전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교회를 가리키는 용어로써, 복음 중심의 사역과 건강한 상황화를 통한 통합적이고 균형 잡힌 사역을 하는 교회를 가리킨다. 이러한 용어를 사용한 팀 켈러의 『센터처치』는 그의 목회에 대한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쓰인 책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도시화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이해할지를 알려주며, 또 이러한 상황 속에 바른 교회로 세워나가야 할지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 <센터처치>는 세 축의 균형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이 세 축은 복음의 축, 도시의 축, 운동의 축이다. 먼저 복음의 축을 보면 한쪽 끝은 율법주의, 반대편 쪽은 상대주의이다. 그러나 복음은 종교가 아니며, 비종교도 아니다. 오히려 그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며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제3의 길이다. 그러므로 양극단으로 빠지지 않는 복음의 균형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도시의 축이다. 도시 사람들에게 다가서기 위해서는 그들의 문화, 지역 공동체와 사회적 환경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필요하다. 그러나 과소적응 도전이거나, 과도적응 수용에 빠지지 않고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운동의 축이다.
<중 략>
Ⅲ. 적용 및 결단
본서의 핵심 주제를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연결과 소통이라고 말하겠다. 저자가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공통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주제가 바로 연결과 소통이라는 것을 느꼈다. 즉, 많은 한국 교회가 한국 사회와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 또 복음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을 연결시켜주고 소통하게 해줄 것인지, 또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고 소통시켜줄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느껴졌다. 현 시대가 참 이 고민에 힘써야 될 때라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기독교는 엄청난 손가락질을 받고 핍박과 같은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다. 심지어는 신천지와 같다는 소리까지 들으며 말이다. 마지 현재는 저자가 말하는 네 계절 중 겨울에 해당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