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시 히브리서 12장 11-16
- 최초 등록일
- 2021.03.03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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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예시 히브리서 12장 11-16"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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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새해가 밝은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해마다 연초가 되면 마음을 새롭게 하고 올해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새해 가장 많이 시도하는 것이 성경 묵상입니다.
성경 묵상을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읽으며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비밀을 말씀을 통해 알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작년은 정말 1년 내내 코로나 였습니다.
아직도 그 잔재가 이어지지만
올해는 정말 일상의 회복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온라인 환경이 지속되다보니 아무래도 현장에서 예배드리는 것보다는 예배의 집중도나 여러 가지가 떨어집니다.
신자들에게 예배는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는 시간입니다.
예배는 회복의 시간 영적인 치유의 시간입니다.
우리가 이시간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최근에 한국 교통안전 공단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그 문자의 내용은 자동차 종합 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자동차종합검사를 받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나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중 략>
거룩과 화평으로 세상에 맞서라
하나님은 죄로 인해 단절된 사람들과 화평을 누리고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락한 사람들을 죄로부터 거룩하게 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리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를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관계로 묶어주는 힘이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를 죽음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세상과 맞서 그리스도 안에서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라갈 때, 끝까지 믿음의 경주에 임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마지막 때를 살며 그리스도의 제자 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으로, 사람과는 화평함으로 우리의 가는 길을 저지하고자 하는 세상과 맞서 이 경주를 멋지게 마감할 때, 우리는 마침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그 거룩한 목표를 갖고 오늘도 서로를 돌아보며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달려가십시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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