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연재해와 재해문화 조사
- 최초 등록일
- 2021.02.12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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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자연재해와 재해문화 조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일본의 자연재해
2. 재해(방재)문화의 정의와 예시
3. 마무리
본문내용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여 지금도 지각운동을 하고 있는 일본 열도는 지진과 해일이 빈번이 일어난다. 지금으로부터 약 100년 전인 1923년, 진도 7.9로 일어난 관동대지진은 지진 직후 폭우가 내려 지반이 붕괴되거나 토사재해가 다수 발생했고 사가미 만에서는 최대 12m의 해일이 일어났다. 또한 지진발생시각이 점심시간과 겹치는 바람에 불을 쓰는 가정들에 의해 화재가 발생되었다. 화재를 진압할 때 수도에만 의존하다보니 물이 부족해졌고 지진 후 발생하는 강풍에 의해 불이 더욱 번지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였던 시기인 만큼 조선인들이 지진의 혼란 속을 틈타 일본인들을 위협한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면서 일본인들에 의해 조선인들이 싸움에 휘말려 사망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1923 関東大震災 第1編」『災害教訓の継承に関する専門調査会報告書』中央防災会議
災害多発地帯の「災害文化」に関する研究(研究課題番号04201110) 研究成果報告書
国土交通省 気象庁「上陸数」 2019
三宅島噴火災害の復興対策 内閣府
住民と連携した防災訓練・防災教育の効果事例
사진출처
産経新聞 「津波の高さ、目で確かめて 銀座のビルに巨大垂れ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