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획제작 ) 단편영화 기획서와 시놉시스 제출 - 피지 않는 날개
- 최초 등록일
- 2021.01.2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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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의도
2. 인물
3. 시대 배경
4. 핵심어
본문내용
1. 작품의도
이 작품은 날개라고 불리는 사람들과 등껍질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날개는 오늘날 사회에서 정규직과 사회 상위권을 의미하는 단어이며, 등껍질은 비정규직과 프리랜서들을 대변하는 단어이다. 이 사회 내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각 직업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눠지게 된다. 이 작품에서는 비정규직과 프리랜서들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국가에서 만들어낸 법으로 인해 정규직에 대한 보호는 열혈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비정규직과 프리랜서들에 대한 보호가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영화는 프리랜서들의 삶과 동시에 이를 악덕하게 이용하는 고용주에 대한 불만을 들어내고 이를 이겨내고자 하는 한 인물의 이야기이다.
2. 인물
태광 : 20대 후반의 프리랜서이다. 그는 여러 잡무를 수행하면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청년들 중 한 명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프리랜서의 업무를 하는 것과 동시에 아르바이트도 겸하고 있는 오로지 노력으로 자신을 성장시키려는 인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사롭게 정도 많은 편이라 남들에게 험한 말을 못하고 자신에게 내재된 불만을 감추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다만, 그런 삶에 코로나-19라는 질병이 찾아오게 되었고 이 질병의 여파로 인해 자신이 다니고 있던 직장과 삶이 무너지게 되면서 헤매는 삶을 살게 된다. 이를 극복하고자 다시 한 번 구직 사이트에 자리를 알아보고 조금이라도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정규직 자리를 찾던 도중 과거 자신을 고용한 ‘윙소프트’에서 연락이 오게 되었고 그곳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태광은 과거 자신을 고용한 팀장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업무를 수행하던 도중 사람다운 모습은 사라지고 프리랜서와 계약직을 무시하고 돌봐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환멸을 느끼게 된다. 이후, 회사에서 그런 사람들의 모습에 여러 생각을 하던 태광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계약서를 고용주에게 돌려주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