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처럼 일하라
- 최초 등록일
- 2021.01.03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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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은이는 대원외고 졸업 후,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에서 학사와 MBA, 고로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MBA를 마친 뒤, 삼성그룹에서도 일을 가장 많이 하기로 소문난 삼성 SDI의 PDP사업본부에 입사하여 그룹장을 역임했다. 주 고객이었던 필립스의 매출을 300억에서 5,000억원으로 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MBA를 하러 가기전에는 국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회사 중 하나였던 미래산업에서 정문 술 회장을 보좌하며 마케팅, IR, PR 전략 등을 진행했다.
2008년에는 교육기업으로 관심을 끌었던 청담러닝의 IPO를 맡아 코스닥에 성장시키는 성과를 내고 현재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오토젠에서 전략기획, 마케팅, 글로벌 신규 비즈니스 업무를 총괄하는 전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1장. 기본으로 압도하라 (삼성 1년차)
2장. 누구도 딴지걸지 못할 강력한 업무력 (삼성 2년차)
3장. 완벽주의와 승리에 대한 들 끊는 애착 (삼성 3년차)
4장. 모든 것은 관계에서 완성된다 (삼성 4년차)
5장. 나만의 성공신화를 위한 나 3.0 (삼성 5년차)
본문내용
1장기본으로 압도하라 (삼성 1년차)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 위한 1만 시간의 법칙이 있다. 하루 3시간씩, 10년간을 연습하면 해당 분야의 일에 ‘통달’하게 되고 누구에게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인정받는다는 이야기다. 이 시간을 하루에 3시간을 6시간으로 바꾸면 1만 시간의 법칙이 이뤄지는 시간은 딱 5년이다. 삼성의 경우 5년차 정도면 사장보고용 자료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장의 대 고객 자료를 만들 수 있는 수준이 된다. 이는 곳 사장의 입장에서 회사의 전체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조직차원의 ‘전체적인 통찰’ 로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5년차는 업무의 완전히 숙달함과 동시에 인간관계를 통해 리더십의 기본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10년차 선배들이 5년차 후배들에게 반드시 해주고 싶은 조언이 바로 ‘사내 외 인맥 형성’ 이라고 한다.
회사의 모든 것은 ‘시간’과 연관되어 있다. 출근 시간이 있고 맡은 프로젝트를 마무리해 야할 시간이 있다. 회의를 할 때도, 출장을 갈 때도 시간이 있다. 한번 시작하면 최고의 성과를 내놓아야만 하는 삼성에서 그토록 시간에 집착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보고서는 ‘판단의 징검다리’다
많은 사람들은 보고서를 단지 ‘보고하는 문서’로고 생각한다. 보고서를 잘 쓰기 위해서는 과거-현재-미래 라는 시점의 프레임을 적용시켜야 한다. 과거에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는 지에서 출발하여 사실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탁월한 보고서 일수록 최종적인 칼끝이 미래로 향해야 한다.
다음장에서는 실전 보고서 작성 예시에 대해서 알아보자.
<실전 보고서 작성 요령>
보고는 문제를 해결하는 ‘테이크액션’이다. 즉, ‘행동하기’ 라고 할수있다. 이 말은 보고가 ‘단순한 커뮤니케이션의 주고 받음이 아니라 특정하게 발생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액션이다
참고 자료
<문형진 지음 / 더난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