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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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부위가 찢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꿰메는 한 남성이 보인다. 한 남성은 손가락이 잘려나갔는데 비용이 중지만 해서 약 6만, 약지 1만 2천 달러라고 한다. 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2만 5천만명, 미가입자는 5천만명으로 보험에 가입한 2억 5천만 미국인에 관한 영화다.
한 노부부가 자녀의 집에 얹혀살게 된 사연이 나온다. 둘다 번듯한 직업이 있고 자녀 6명 모두 명문 대학에 보냈지만 두 명의 의료비를 감당하기에는 아무리 삶이 번듯해도 버틸수가 없었고 결국 그들은 파산하게 되었다. 또한 한 노년, 퇴직할 나이에 청소일을 하고 계신 할아버지의 사연이 나온다. 노인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할아버지의 약값은 한화로 약 24만원에 달한다. 한 여자분은 자신이 교통사고가 나서 기절을 했고 그 사이에 911에서 병원으로 후송해주었는데 구급차 사용비를 청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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