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학 ) 2018년도 교통사고 통계 및 교통여건을 기술하고, 그로부터 향후 교통안전을 위해 중점을 두어야 할 향후 핵심과제를 도출할 것
- 최초 등록일
- 2020.12.02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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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교통사고 통계
2) 교통 여건
3) 향후 교통안전을 위한 핵심 과제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재난은 자연재난과 사회 재난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교통사고는 사회 재난에 포함된다.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대형 교통사고의 발생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가에서는 재난관리를 위해 운영을 하고 있다.
교통사고의 경우 형태에 따라서 일반 사고로 구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교통사고의 규모, 사고 건수를 통해서 사회의 안전도를 평가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교통문화지수의 차원에서 볼 때, 한국은 교통사고에 대한 지수가 점점 높아지면서 교통 문화가 발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지역 사고 유형에 대하여 개선 방안 등 세부적인 분석 자료는 미비한 것이 실정이다. 더군다나 교통 여건에 따른 교통사고 추이는 계속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현재 활용되고 있는 방안은 과거의 교통 여건에만 맞춰져 있기 때문에 현재의 교통 여건에 맞춰 업데이트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2018년을 기준으로 하여 교통사고 통계 및 여건을 기술하고, 향후 교통안전을 위해서 중점에 두어야 할 핵심과제를 도출해보고자 한다.
2. 본론
2.1 교통사고 통계
2.1.1 2018년 전체 교통사고 현황
2018년 한 해 동안 한국에서는 총 1,228,12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경찰교통사고와 비교하여 5.7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자 수는 총 3,781명이며, 부상자는 총 1,935,008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부상자 중 중상자는 91,985명으로 4.8 %의 비율을 나타냈으며, 경상자는 639,999명으로 33.1 %, 부상 신고자 수는 1,203,024명으로 62.2 %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상 정도에 따른 경찰 신고율을 보면 중상자는 경찰에 신고되는 비율이 80.7 %인 것에 반하여 경상자는 38.4 %, 그리고 부상 신고자 수는 1.9 %인 것으로 보아 부상이 가벼울수록 경찰에 신고하기보다는 보험사 등을 통해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의용, (2015). 교통사고 특성분석을 통한 고령운전자의 상대위험도 분석에 관한 연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