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항만조사 (부산항, 울산항, 광양항, 인천항, 마산항)

목차

1. 부산항
2. 울산항
3. 광양항
4. 인천항
5. 마산항

본문내용

1. 부산항
1) 개요
부산항(釜山港, Port of Busan)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대한민국 최대의 무역항이다. 1876년 2월 27일에 근대항으로서는 가장 먼저 개항하였다. 부산항만공사가 운영하며 대한민국에서 무역 규모 및 물동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물동량 기준으로 컨테이너 항만 중 물동량 세계 6위이다. 대한민국 총 해상수출화물의 40%, 컨테이너 화물의 80%, 전국 수산물생산량의 42%를 처리하고 있다.

2)북항
북항은 부산항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중구, 동구, 남구, 영도구에 걸쳐 있으며근처에 경부선 및 경부고속철도와 종착역 부산역이 있다. 자성대, 신선대, 감만, 신감만, 우암부두 등 컨테이너 부두 5개와 일반 부두 6개가 있으며, 일본 규슈와 오사카로 가는 여객선도 이곳에서 정박한다. 신항이 건설된 이후 물동량의 절반 이상이 신항으로 넘어가버려 부산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북항의 컨테이너부두
(1) 자성대부두
우리나라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부두로서 부산항 제1, 2단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82년에 완공되었다. 개장 초기에는 공영부두로 부산컨테이너부두운영공사(BCTOC : Busan Container Terminal Operation Corporation)에서 운영하다가, 1997. 7월 민영화되어 현대상선(주)에서 인수하였으며, 2002년 운영사가 변경되어 현재는 한국허치슨터미널(주)가 운영하고 있다. 5만톤급 컨테이너선 4척과 1만톤급 컨테이너선 1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으며, 연간 하역능력은 170만TEU이다.

(2) 신감만부두
1995년 당시 정부의 피더부두 건설 계획에 따라 건설중 1996년 7월 정부의 항만기본게획 변경에 따라 접안능력을 5만톤급으로 증대하기로 하여 건설된 부두이다. 2002. 2월 완공되어 합작법인인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