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약물(전해질(Nacl,Kcl)/ 인슐린/ 헤파린) - 보관방법, 희석(투여)방법, 주의사항, 대처방법
- 최초 등록일
- 2020.11.07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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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농도 전해질(KCL, NaCl)
2. Heparin
3. Insulin
본문내용
1. 고농도 전해질(KCL, NaCl)
1) 보관방법
① 고농축 전해질로 분류된 전해질은 다른 약품과 구별하여 지정된 장소에 보관한다.
② 직접 희석(조제)에 사용될 고농축 전해질의 보관 : “반드시 희석 후 사용"이라는 경고
문이 부착되어 있어야 하며 다른 약품과 구별하여지정된 장소에 보관한다.
③ 저장을 위한 고농축 전해질의 보관 : “고위험군 약품"이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장소에 다른 약품과 구별하여 분리 보관 한다.
2) 희석 및 조제방법
① 고농축 전해질(KCL, NaCL)은 원액으로 불출되며 사용하고 남은 약은 즉시 폐기한다.
② KCL
- KCl은 반드시 희석하여 투여한다.
- KCL 희석을 위한 최대 희석 농도는 중심정맥용은 150mEq/L이고 말초정맥용은 80mEq/L이다.
- KCL희석(조제)시 지정된 보관용기(적색라벨)의 약품을 사용한다.
③ NaCL
- NaCl은 반드시 희석하여 투여한다.
- NaCL희석(조제)시 지정된 보관용기(녹색라벨)의 약품을 사용한다.
3) 주입 시 주의사항
① KCL (K-40)
- 2mEq/ml KCl의 농도가 40mEq/L 이상일 때는 infusion pump를 사용하여 투여한 다.
- 2mEq/ml KCl의 농도가 80mEq/L를 초과한 경우에는 정맥염 예방을 위하여 중심정맥관을 통해 투여한다.
- 2mEq/ml KCl은 시간당 최대 10mEq 이상 투여되지 않도록 한다. 만약 20-40mEq/h로
투여해야 할 때는 ECG 모니터링 등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혈관의 개존성을 반드시 확인한다. 만약 일혈(extravasation)이 발생한다면 괴사를 야기할 수 있으며, 40mEq/L 이상의 농도에서는 국소 동통이나 정맥염이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