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학일체형 도제교육의 실효성에 대해 논하시오
*서*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산학학일체형 도제교육의 실효성에 대해 논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Ⅰ. 서 론Ⅱ. 본 론
1.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취지
2. 도제교육 참여학교 현황분석
3. 도제교육 참여 동기
4. 도제교육 활동 만족도
5.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참여 학생 혜택
6. 문제점
Ⅲ. 결 론
Ⅳ. 제 언
1. 후학습 및 성장경로 지원이 필요
2. 도제교육 훈련과정 시간 축소(1년형 신설)
3. 산업계주도형 확대
4. 고용 가능성 확대
참고문헌
본문내용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는 현재 실무 능력을 갖춘 역량있는 근로자를 요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직업교육과 산업과의 관례는 학교에서 인적자원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산업체는 그 인적자원을 채용하여 활용한다는 간단한 공식으로 설명되었다.또한, 산업계에서는 채용된 근로자가 받은 직업교육훈련을 신뢰하지 못하여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신입 근로자에게 재교육을 하였는데, 이는 인력과 시간 그리고 비용을 비효율적 구조로 소모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현장중심 직업교육을 강화하여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실무를 배우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제도를 도입하여 숙련 기술기능인력의 양성과 활용 체계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년 고용률을 높이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2014년 ‘일학습병행제’를 도입하였으며 ‘고용률 70% 로드맵’의 핵심과제로 지정되었고, 교육부에서는 특성화고를 포함한 직업계고 학생 비중을 2020년까지 30% 확대한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는 ‘직업교육훈련 촉진법 일부 개정법률안’과 ‘산업현장 일학습병행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이하 ‘일학습병행법안’으로 함)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도제교육훈련 실시를 위한 제반사항 등 규정 및 일학습병행제도의 전반적인 사항 등을 규정하며 ‘도제학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은 독일·스위스의 중등단계 직업교육 방식인 도제식 교육훈련(Dual System)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도입한 일·학습병행제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교육훈련 제도로서 학생이 1.5년 또는 2년간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기업현장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실무를 경험함으로써 직무 능력도 향상시키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현장중심 직업교육훈련모델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인천지역에서 도제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도제교육 도입에 따른 실제 효과와 긍정적, 부정적인 요소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홍선이, 김민규, 최수정(2015). 주요국의 도제교육 연구 – 독일, 스위스를 중심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교육부(2018). 「교육청별 선도기업 참여현황」
김세중, 김종욱, 김진수(2016). NCS 기반 직업교육과정에 대한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교사의 인식. 직업교육연구, 16(2), 167-190.
한국직업능력개발원(2018).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분석을 위한 조사 결과 보고서
관계부처합동(2018). 나의 일과 미래가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한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 방안. 관계부처 합동(2018.7.27.)
민종준(2017). 산학일체형 도제교육훈련 법제화 방안.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정책전문대학원
박동열, 이수정, 안재영, 임건주, 윤종혁, 김정민, 김민정, 정태화(2018).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 관리 및 발전 방안.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안재영(2017).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에 대한 교원의 교육요구도 분석. 대한공업교육학회지, 42(2). 20-46.
2020년까지 직업계고 학생 비중 30%로 확대(2016).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42510344620105
열악한 직업계고 100곳에 3년간 600억 투입(2017).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313010008202
산학 일체 ‘도제학교’효과인가···특성화고 취업률 고공행진(201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021313800005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