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 최초 등록일
- 2020.10.11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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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세먼지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
2. 미세먼지의 피해 TOP7
3.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1. 환기
- 그야말로 ‘이불 밖은 위험한’ 상황이다.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미세먼지를 피하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 그렇게 집 안에 공기청정기를 켜고 창문을 닫아 두면 미세먼지 피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이세원 서울 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환기를 안 하면 요리할 때 나오는 가스, 사람이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실내에 쌓여 미세먼지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며 “2~3시간마다 10분쯤 창문을 1/3 정도 열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다만 환기 장치가 있는 집은 창문 대신 환기 장치를 틀길 권했다.
2. 물
- 혹시 외출을 했다면 돌아오자마자 흐르는 물에 온몸을 씻어야 한다. 특히 손·발을 필수적으로 씻고 양치질을 해야 한다. 귀가하자마자 샤워를 해 머리카락과 몸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면 더욱 좋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필요하다. 미세먼지가 목 안에 붙어 기침이나 가래 등 기관지에 악영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L이상의 물은 호흡을 통해 들어온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커피와 녹차의 경우 그 안에 든 카페인으로 인해 이뇨 작용을 일으켜 기관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3. 인공눈물과 생리식염수
-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렌즈와 각막 사이에 미세먼지에 포함된 각종 화학물질이나 중금속이 들어가 염증이나 손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렌즈를 끼지 않았더라도 틈틈히 미세먼지 물질을 씻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실내·외에서는 틈틈히 인공눈물로 안구를 헹궈 주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33914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30813080058146
http://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7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