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과 농경민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20.09.29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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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이란 일정한 가축을 방목하기 위하여 항상 목초지를 찾아다니며 이동생활을 하는 민족으로, 옛날부터 건조지대 초원이나 반사막지대에 거주해 온 민족이다. 유목민족은 세계 역사에서 오래전부터 등장해 왔고, 그들의 움직임이 역사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경우도 많다. 후한 말에는 유목민족의 중원 진출로 인해 화북의 한인들이 강남으로 이동하기도 했으며, 몽고 제국은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유례가 없는 대제국을 건설하기도 했다.
유목민들은 잦은 이동에 순응하여 말, 낙타 따위를 잘 타고 수레, 썰매등 운반도구가 매우 발달했다. 주거는 운반하기 편리한 천막류였으며, 생활물자의 대부분을 가축에게 얻었다. 고기. 젖 따위는 식량으로 하고, 털 가죽은 의류나 천막덮개 및 각종 도구의 재료로 삼았다. 유목사회에서는 자연 또는 인위적인 위협으로부터 가축떼를 지키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부계친족에 의한 조직이 발달하였으며 유목국가들은 중계무역을 통해 이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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