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관찰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9.06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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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시: 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장소: 진주시 신안동
날씨: 오늘의 평균 기온은 14.8℃이다. 바람이 조금 부면서도 가을이 온 듯한 따뜻한 날씨였다.
구름 모양: 구름이 거의 없는 맑은 하늘이지만 상층운에 속하는 구름인 권층운이다.
상층운: 6km 이상의 높이에서 만들어진다. 이곳은 공기의 온도가 낮아서 구름알갱이들이 대부분 얼음 결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권층운: 털층구름이라고도 한다. 기호로는 Cs이고 보통 5-13km 고도에서 발생한다. 엷은 베일처럼 하늘을 가리며, 가끔 하늘에 퍼지기도 한다. 구름 속에 줄무늬가 보일 때도 있으나, 평활할 때가 많다. 권층운은 아침노을이나 저녁노을로 황색이나 적색을 띠기도 한다. 흔히 태풍이나 전선이 다가올 때에 발생하며, 날씨가 나빠질 징조일 경우가 많다. 권층운은 너무 얇아 구름의 존재를 눈으로 판단하기 어려운데, 무리를 보고 그 존재를 아는 경우도 있다.
일시: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장소: 진주시 신안동
날씨: 오늘의 평균 기온은 15.9℃이다. 평균운량은 6.6으로 ‘구름 많음’에 해당하였다.
구름 모양: 오늘의 구름은 양떼모양의 중층운에 속해있는 고적운이다.
중층운: 2-6km의 높이에서 만들어지는 구름이다. 얼음 결정과 물방울이 함께 존재하는 곳이다.
고적운: 고적운은 양떼구름이라고도 하며 높쌘구름이라고도 한다. 회색이나 옅은 회색 빛깔은 띤 둥근 덩어리 모양으로, 마치 양 떼처럼 생겼다고 해서 ‘양떼구름’이라고도 한다. 고적운은 물방울로 이루어지며, 2,000-7,000m 높이에 나타난다. 적운이나 적란운에서 고적운으로 변하며, 고적운은 또 권적운, 고층운, 난층운, 층적운 등으로 변한다. 이러한 고적운은 권적운과 그 모양이 비슷하여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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