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시기의 비대면 교육 현황과 인게이지 플랫폼의 활용 가능성

소개글

"COVID-19 시기의 비대면 교육 현황과 인게이지 플랫폼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COVID-19 시기의 비대면 교육 현황
1) 온라인 수업의 진행
2) 사각지대에 대한 조치

2. 각국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교육 분야 대책 현황(2020.04.02.)

3. 인게이지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의 활용 가능성

본문내용

1. COVID-19 시기의 비대면 교육 현황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미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채용과 면접, 기업의 영상회의 등이 현실에 들어왔다. 재택 근무 도입률은 코로나19가 본격화 하기 이전에는 39.8%에서 이후에는 52.2%로 12.4%포인트나 치솟았다. .또한 초중고 540만명과 전국 300여 개 대학이 비대면 원격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1) 온라인 수업의 진행
원격수업 운영방식은 교사와 학생이 동시에 접속해 화상수업을 진행하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이미 녹화한 강의를 학생들이 듣고 댓글을 달고 교사가 피드백하는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 과제를 내주면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과제수행 중심 수업' 등 학교별 여건에 따라 선택해 진행된다. 개학식, 학습방법, 출결 등 오리엔테이션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 수업이 원칙적으로 학생평가에 반영되지 않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입장이지만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학생의 수업태도 등을 실시간으로 관찰해 평가에 반영하게 할 예정이다.
과제수행 중심 수업'의 경우는 온라인으로 배운 내용을 나중에 다시 확인해 학생들이 실제 학습했는지를 보고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개학이 연기되면서 대학입학 일정도 조정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2월 3일로 2주 연기되고, 수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9월 16일로 변경되었다.

2) 사각지대에 대한 조치
우선 웹캠 등 온라인 수업 장비가 없는 학생들의 상황이 문제로 꼽힌다. 집에 컴퓨터가 있더라도 학생이 여러 명 있는 경우 온라인 수업을 듣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7일 내놓은 '2019 인터넷 이용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컴퓨터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의 약 71% 정도다. 10가구 중 3가구는 컴퓨터가 없다.
이에 교육 당국은 공정한 온라인 원격수업 진행을 위해 중위소득 50% 이하의 교육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시도별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을 지원하고 있다.
원격수업 도중 접속오류 등이 발생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콜센터도 운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