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여 국제음성기호(IPA)로 표시하십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7.28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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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음운론
주제 :
1. 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여 국제음성기호(IPA)로 표시하십시오. (4주차 강의 참고)
2. 5개 조음 위치별로 각각 다른 종성을 가진 음절을 만들어(예:양순음:갑, 감) 이를 IPA로 표시하십시오.(예 갑[kap'])
3. 1과 2의 종성(IPA)을 비교하여 달라진 점을 조음 위치별로 설명하십시오. (3주차 강의 참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의 19개 자음 음소를 조음 방법과 조음 위치에 따라 분류하여 국제음성기호(IPA)로 표시하십시오.
2. 5개 조음 위치별로 각각 다른 종성을 가진 음절을 만들어 이를 IPA로 표시하십시오.
3. 1과 2의 종성(IPA)을 비교하여 달라진 점을 조음 위치별로 설명하십시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음성기호는 말의 소리를 좀 더 정밀하고 분명하게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흔히 말의 소리는 철자법으로 써서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철자법은 말의 소리를 정확하고 완벽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일례로 영어 철자 중 ‘a’는 ‘call, back, take’이라는 각각의 단어에서 [ɔː], [æ], [ei]과 같은 각자 다른 모음으로 발음된다. 그래서 영어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단순히 철자만 보고 각 단어에서 나는 모음의 소리의 값을 명확히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단어의 소리 값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서는 [kɔːl], [bæk], [teik] 등과 같이 음성기호가 필요한 것이다. 음성기호를 이용하여 좀 더 정밀하게 해당 단어의 소리 값을 표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영어에 비하여 비교적 실제 발음을 잘 반영하고 있는 한국어의 맞춤법 또한 실질적으로 발음을 완벽하게 표기할 수는 없다.
참고 자료
김정수, 글틀 <한글>에서 정밀 국제 음성 기호 쓰기, 한국음성학회, 1990.
성희제, 한국어 초기학습자를 위한 한국어음운 교육, 한국언어문학회, 2003.
백두현 외, 한국어 음운론, 태학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