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분야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20.07.25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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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2차 산업혁명 당시, 여성인권운동과 보건의학 분야의 혁신적인 발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여성인권운동은 근대 여성인권 개선의 근간이 되었고, 20~21세기를 거쳐 지속적인 의료 개혁의 기초를 제공했다. 크림전쟁에서 환자 모니터링으로 얻은 부상병과 사망자 자료를 이용해 위생과 환경의 중요성을 보여 주고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기록 보관의 중요성과 철저한 위생 실무를 병원에 소개하였다. 나이팅게일이 현대를 살았다면 아마도 간호정보학자이면서 훌륭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Data Scientist로 의료개혁가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간호는 나이팅게일로부터 전문직 실무 범위와 표준을 확립했으며, 그동안 전문직 간호가 제공한 간호의 양이 환자 사망률과 이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보여 주었다. 최근 간호계는 제한된 비용 내에서 케어를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도록 요구받고 있으며, 간호계는 공공의 핵심가치와 목표에 부합하기 위해 직접 대상자를 간호하는 것과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 측은지심 [Professional compassion]을 간호서비스의 핵심가치로 여기고 있다.
의료정보 기술 수용과 간호정보학
간호란 케어 전달과 코디네이션이다. 시대마다 사회적 맥락, 기술 등이 변해 왔지만, 간호사는 언제나 케어를 직접 제공하는 최전방 인력이면서 조정자 역할을 맡아 왔다. 4차 산업 신기술은 케어 전달을 돕고 단순한 업무에서부터 복잡한 업무까지 지능화된 기능을 통해 안전을 더 강화시켜 줄 수 있다. 하지만 변화는 간호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참고 자료
4차 산업혁명과 병원의 미래 - 간호 분야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