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노력은 끝까지 해야 노력이다
- 최초 등록일
- 2020.07.04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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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설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씨는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마라. 최선이란 자기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때 비로소 쓸 수 있는 말이다.’했다.
이번 장에는 노력의 임계점에 대해서 말하려 한다. 임계점만큼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얻고자 하는 것을 위해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으며, 설사 노력을 하더라도 잘못된 노력을 한다.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안 좋은 건 방법이 잘못 됐거나, 노력하는 척 하기 때문이다. 아는 문제만 풀고, 밤늦게까지 책상에만 앉아 있었을 뿐 다른 생각만 하고 있었다.
노력은 임계점까지 해야 하고, 평가는 내가 아닌 상대가 하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내가 됐다고 할 때까지 하는 것이 아닌 상대가 됐다고 할 때까지 해야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안 하던 일을 조금하고 노력했는데 성과가 없다고 투덜거린다. 물론 안 하던 사람이 시작이라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것만으로 매우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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