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공감적 기술에 대해 작성하고, 공감의 예시도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0.06.09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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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공감적 기술
1) 주목(noticing)하기
2) 느끼는 것(feeling)
3) 반응하는 것(responding)
2.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공감적 기술의 예시
1) 주목(noticing)하기
2) 느끼는 것(feeling)
3) 반응하는 것(responding)
3. 나의 의견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공감(empathy)이란 타인의 감정과 경험을 마치 나의 것처럼 느끼는 정서로,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의 내적 경험을 함께 느끼고, 인지하는 것에 기초를 두는 정신내적 현상이다. Rogers(1975)는 공감을 생각, 느낌, 행동에서 청자와 화자가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공감의 인지적 측면에서는 타자의 역할을 취해보는 점, 타인의 감정 상태를 인지하고 가려낼 수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정서적 측면에서는 감정을 함께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공감을 공유된 정서, 정서의 대리적 경험으로 본다. 마지막으로 행동적 측면으로 정상섭(2006)는 의사소통적인 관점이라고 설명하면서, 공감은 상대방에 대해 이해한 바를 의사소통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하였고, Redmond(1989)는 공감이 개인 간 의사소통 내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 주요한 기능을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공감적 기술에 대해 작성하고, 공감의 예시도 작성해 보겠다.
Ⅱ. 본론
1.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공감적 기술
사회복지사의 공감은 클라이언트와 직접 면대 면 접촉이 많은 사회복지실천의 특성상 클라이언트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개입효과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변인으로 평가되어 왔다. 무엇보다 공감적 사회복지실천은 다양한 실천상황 속에서 만나게 되는 클라이언트들에게 진정으로 자신의 문제를 돕고 있으며, 자신이 가진 고충이나 상황을 충분히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여 자신문제와 감정을 친밀하게 공유하는 협력적 관계로 이끌어가게 할 수 있다. 사회복지 실천에 있어서 공감은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함께 공유하는 정서적 요인,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감정에 역전이가 일어나지 않고 객관적으로 이해하려는 인지적 요인이 모두 관여되며, 이러한 과정의 결과가 친사회적 행동이나 협력을 이끌어 낸다고 보고하고 있다.
참고 자료
설진화(2010). 사회복지실천 기술론. 양서원.
전병성(2003). 공감과 이타행동과의 관계. 석사학위논문. 충남대학교.
김용석 외. 2016. “사회복지사 공감척도 개발”.『정신보건과 사회사업』.
박지영(2016).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태도에 관한 연구”.한국사회복지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