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의 소개서
- 최초 등록일
- 2020.04.21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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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효소의 분류, 명명에 대한 일반 원칙
2. 효소들의 분류와 번호 매기기의 개요
3. EC Number
4. 효소의 활성부위(active site)
5. 효소의 촉매반응 원리
6. 보조인자 (Cofactor)
본문내용
1. 효소의 분류, 명명에 대한 일반 원칙
분류와 명명은 밀접한 상호 의존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어미가 “-ase(-아제)”로 끝나는 것들의 이름들은 단일 효소들, 즉 단일하고 독립적인 촉매들에 대해서만 사용되어야 한다.
“두번째 일반 원칙”은 그들이 촉매하는 반응에 따라서 분류되고 명명된다는 것이다. 촉매되는 화학반응은 효소들을 서로 구별하는 특성이므로 그것을 효소들의 분류와 명명을 위한 바탕으로 삼는 것이 합리적이다. “세번째의 일반 원칙”은 촉매 되는 “반응의 유형”에 기초하여 효소들을 세분화 한다. 그리고 이것은 기질의 이름과 더불어 개개의 효소들의 이름을 붙이는 기초를 제공해 준다.
2. 효소들의 분류와 번호 매기기의 개요
최초의 효소위원회(EC)는 1961년에 제출한 위원회의 보고서에서 효소의 분류체계를 고안하였는데, 이 체계는 효소들의 번호 매기기의 기초로서도 이용될 수 있다. 지금 널리 사용되고 있는 EC를 앞에 덧붙인 효소 번호들은 점들로 분리된 네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각각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3. EC Number
1). 산화환원효소 (oxidoreductase)
산화 환원반응을 촉매하는 모든 효소
계통명은 공여체 : 수용체 oxidoreductase(산화 환원 효소)의 형식으로 표시한다. 산소가 수용체 일때만 oxidase(산화 효소)가 사용된다. 즉, 수소원자나 전자의 이동 및 생체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산화·환원 반응을 촉매하는 효소로 –CHOH, CH-CH 등과 같은 기질에 작용하는 dehydrogenase, reductase, oxidase, catalase, peroxidase등이 포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