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연주회를 보고 난 후 분석과 느낀점-메시아 연주회를 기획한 사람의 입장에서
- 최초 등록일
- 2020.04.04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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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시아 연주회를 보고 난 후 분석과 느낀점입니다
연주,공연을 보고 느낀점,감상평을 작성해야하는 분들이나 기독교음악에 대한 자료조사, 메시아에 대한 간단한 자료 정리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Ⅰ. 연주회를 기획한 이유
Ⅱ. 연주회를 준비하며
1. 공연의 구성
2. 공연에서 합창할 때 요청사항
Ⅲ. 연주회에서의 3부 형식 특징
1. 1부의 형식과 특징
2. 2부의 형식과 특징
3. 3부의 형식과 특징
Ⅳ. 연주회의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해서 다시 언급
본문내용
메시아라는 오라토리오 형식의 곡은 헨델이 연주시간이 거의 2시간에 달하는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겨우 24일 만에 완성한 곡이다. 헨델 스스로도 메시아를 완성한 후 “신께서 나를 찾아오셨던 것만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메시아 공연을 인터넷으로 들어보고 직접 감상을 해보니 정말 헨델이 기독교를 믿지 않았다는 사실이 신기할 정도로 잘 작곡하였다. 성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곡을 총 3부로 나눈 뒤에 그 3부에 맞추어서 성서의 가장 큰 특징을 잘 나타내고 곡의 가사도 성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곡되어 이 곡은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들어도 한번쯤은 들어야하는 좋은 곡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이 연주회를 계획하였다.
철저한 고증을 통해 당대의 악기와 연주방법 등을 사용해 공연하는 원전연주 형식으로 공연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작곡되었던 바로크 시대에 맞추어 바로크 시대의 특징인 소규모 공연장과 소규모 악기 편성을 하였고 그 당시에는 없었던 피아노를 대신해 그 자리에는 하프시코드(챔발로)가 대신 할 수 있도록 국외에서 하프시코드를 약 50만 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 운반하여 배치하였다. 00대학교에서 주최하기 때문에 00대학교에 있는 기독교 음악 동아리 학생들을 공연에 필요한 혼성 4부 합창으로 구성하여 각자의 음역 대에 맞는 알토, 테너, 베이스, 소프라노로 나누어 연습을 시키도록 했다.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연습하고 노력해주어서 음대가 없는 학교의 음악 동아리라는 생각을 못할 만큼 공연에서 잘 불러주어서 고마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