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에 대한 우리나라 전망
- 최초 등록일
- 2020.03.31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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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르스사태에 대한 우리나라 감염관리를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여 현황, 문제점, 개선해야될 점을 써놓았습니다.
코로나 이야기도 덧붙이면 더욱 풍부하게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출처도 다 있습니다.
목차
1. MERS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처 사례와 외국의 대처 사례
2. 사례를 통한 우리나라와 외국의 감염관리 비교
3. 우리나라의 감염관리와 간호 전망
본문내용
2015년도 한국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다. 2015년 5월, 바레인에서 입국한 남성 A씨에게서 시작한 ‘메르스 사태’이다. 바레인에 머물다가 카타르를 경유해 한국에 온 A 씨는 입국 당시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으나 일주일쯤 지난 5월 11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병원 진료를 받았다. 그러나 차도가 없어 세 차례 병원을 옮긴 A 씨는 결국 5월 19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으로 옮겨졌다.
이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력을 낮게 봤고, 밀접 접촉자 기준을 좁게 설정해 역학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감염병 표준 매뉴얼은 신종 감염병 환자가 보건소에 신고되면 보건소는 이를 질병관리본부 또는 시·도에 보고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또는 시도는 단독 또는 공동으로 역학 조사를 실시해 접촉자 명단을 파악한 후 이를 시·도를 거쳐 보건소에 통보해야 한다. 이를 통해 격리와 능동 감시가 이뤄지는 체계이다. 하지만 이번 메르스 사태에선 이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았다. 감염 의심자들은 자유롭게 다른 병원으로 빠져나갔고 이들은 2차, 3차 감염자를 탄생시켰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대응한 곳이 없었다. 그 결과, 2015년 5월 20일 메르스 첫 확진자가 나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감염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참고 자료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72909021220560-한국 메르스 대처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409708&cid=58413&categoryId=58413-한국 메르스 대처2
http://news866.ndsof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590-외국 메르스 대처1
http://www.hankookilbo.com/v/2c31a0695874450f978b521444cacc96-외국 메르스 대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