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인문학적 상상력 ) 본인 전공(공공인재학부)에서 인문학적 상상력이 갖는 의미에 대해 구체적 사례를 분석 하여 제시하고, 분석을 통해 얻게 된 통찰력을 자신의 미래에 어떻게 활용
- 최초 등록일
- 2020.02.19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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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인류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과 비교해 보았을 때 태초부터 끊임없이 그리고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이 가능했던 이유는 다른 종과는 차별화된 인간이라는 종의 특징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직 인간만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연을 수단으로 이용하여 목적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고 이러한 능력이 현재의 발전을 이룬 인간사회를 구축했다. 물론 그 방법은 과학(科學)의 발전이라고 명백하게 이야기 할 수 있으나 그 본질적인 바탕에는 인문학(人文學)이 있을 것이다. 인문학이란, 인간과 인간의 근원에 관련된 문제 그리고 인간의 문화에 관심을 갖거나 인간의 가치, 인간만이 지니고 있는 능력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위한 연구방법에 중점을 두는 학문으로 다시 말해, 인간의 사상과 문화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렇듯 인문학이라는 학문이 우리의 본질인 인간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기 때문에 인간의 발전에는 인문학이 그 중심 뼈대를 이루고 과학이 살이 되어 현재의 인간사회를 조성할 수 있었다고 감히 이야기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 대해 논할 때 과학과 인문학 이 두 가지를 분리한 채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과학과 인문학에 대해 살펴보고 이 둘의 상호작용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선 인간의 발전 수단인 과학부터 이야기해보면 전 인류의 삶에 가장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과학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일반인들은 과학의 발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현대를 4차 산업혁명(第四次 産業 革命)의 도래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에 현대사회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이 특징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학의 발전은 결과이자 계속해서 인류가 변화해가는 수단이다. 그렇다면 그 방향성이라 할 수 있는 인문학은 이러한 과학에 어떠한 영향을 주며 어떠한 관계로 볼 수 있는가 역시 주목해야한다.
참고 자료
과학은 이것을 상상력이라고 한다, 이상욱, Humanist,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