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형사, 부사와 관형어, 부사어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1.29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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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문법론
주제: 관형사, 부사와 관형어, 부사어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관형사, 부사와 관형어, 부사어의 정의
2. 관형사, 부사와 관형어, 부사어의 특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본 보고서에서는 관형사, 부사와 관형어, 부사어의 정의와 그 특징을 살펴보고 그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관형사, 부사와 관형어, 부사어의 정의
먼저 관형사는 체언 앞에 놓여서, 그 체언의 내용을 자세히 꾸며 주는 품사로 조사도 붙지 않고 어미 활용도 하지 않는데, ‘순 살코기’의 ‘순’과 같은 성상 관형사, ‘저 어린이’의 ‘저’와 같은 지시 관형사, ‘한 사람’의 ‘한’과 같은 수 관형사 따위가 있으며, 매김씨, 어떤씨, 언씨 등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다음으로 부사의 경우 용언 또는 다른 말 앞에 놓여 그 뜻을 분명하게 하는 품사로 활용하지 못하며 성분 부사와 문장 부사로 나뉜다. ‘매우’, ‘가장’, ‘과연’, ‘그리고’ 따위가 있으며, 어찌씨, 억씨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그 다음으로 관형어는 체언 앞에서 체언의 뜻을 꾸며 주는 구실을 하는 문장 성분. 관형사, 체언, 체언에 관형격 조사 ‘의’가 붙은 말로 동사와 형용사의 관형사형, 동사와 형용사의 명사형에 관형격 조사 ‘의’가 붙은 말 따위가 있으며 매김말과 같은 뚯으로 쓰인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마지막으로 부사어는 용언의 내용을 한정하는 문장 성분으로 부사와 부사의 구실을 하는 단어ㆍ어절ㆍ관용어, 그리고 체언에 부사격 조사가 붙은 말로 형용사가 어미 ‘-게’ 따위로 활용한 말이며 부사성 의존 명사구 따위가 있으며 어찌말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아래의 품사 분류표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위의 품사 분류표를 살펴보면 품사는 형태, 기능, 의미 이 세 가지에 의해 나뉘는데 관형사와 부사는 수식언에 속하는 품사이며 관형어는 선행하는 체언이 후행하는 체언에 대해 관형어가 되게 하는 기능을 하는 관형격 조사 ‘의’와 체언의 앞에서 체언 뜻을 꾸며 주는 구실을 하는 문장 성분 등이 그에 해당한다.
참고 자료
박양구(2002). 한국의 관형어. 한성어문학, 21(0), 133-146.
임지룡 외(2005). 『학교문법과 문법 교육』, 박이정.
허웅(1980). 『문법』, 과학사. 서울.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