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영포자가 꿈꾸는 영어원서 쉽게 읽기> 분석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20.01.28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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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학점, <영포자가 꿈꾸는 영어원서 쉽게 읽기> 분석 및 감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도서 소개
2. 저자 소개 : 부경진
3. 분석 및 감상
본문내용
[분석 및 감상]
저자는 책 읽기를 위해 자신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공간이 만들어지면 집중하게 되고, 집중하게 되면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TV를 멀리하게 되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한다. 그는 이 공간에서 빠르게 읽기 보다는 정확하고 꼼꼼하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빠르게만 읽어가는 것은 권수를 늘리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패스트푸드를 먹어치우듯 읽어서는 영어원서를 읽는 발전이 없다.
p.28.
신기하게도 나만의 공간이 만들어지면 나만의 시간이 만들어지고, 현실을 좀 더 긍정적으로 보고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미래를 설계할 시간도 자연스럽게 생긴다. 이렇게 내 공간을 마련하면 TV의 영향권에서 쉽게 멀어질 수 있고 상쾌하고 건강한 생각들을 많이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평생 책 읽기 습관을 유지하고 그러 날들이 쌓이면 글을 쓸 수도 있고 길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p.29~30. 빠르게 보다는 바르게
책 읽기를 시작해서 겪게 되는 욕심은 바로 ‘최대한 많이 읽기’, ‘읽은 책의 권수 세서 자랑하기’그로 인한 부작용은 ‘책만 보다가 현실 미뤄두기’다.
나도 초기 단계에서는 권수 채우기에 급급했었고 그러다보니 어려운 책은 뒤로 밀어 두고 얇은 책만 선호하였다. 당장 해야 하는 일들이 있는 현실에는 한 눈을 감아버리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쉬운 책만 열심히 보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그것이 독서의 바른 역할인가 하는 고민도 많았다.
<중 략>
[분석 및 감상]
영어원서를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주도적인 학습 방법이기 때문이다. 학원에 다닌다면 자기가 생각을 위해 멈추고 싶을 때 그렇게 할 수 없지만, 영어원서를 읽는다면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법으로 멈출 수 있다. 생각할 수 있고 분석할 수 있다.
p.33. 왜 영어 원서인가?
열심히 원서를 읽으면 차고 넘치도록 input을 늘려나갈 수 있고 그런 과정에서 나만의 방식을 깨우치게 된다. 그 노하우는 밑 빠진 항아리 구멍을 메워주어 사르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넘쳐흐르게 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