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리더십은 전통적 리더십 유형에서 발전되어 거래저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이 대두되고 있다
- 최초 등록일
- 2020.01.1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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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리더십
주제: 최근 들어 리더십은 전통적 리더십 유형에서 발전되어 거래적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이 대두되고 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서번트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2. 서번트 리더십에서 리더의 역할은 무엇인가
III. 결론
본문내용
최근 한 웹하드 업체의 경영자가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일이 있었다. 이 폭로를 시작으로 이 경영자가 그동안 저질러 왔던 각종 비리와 직원들에 대한 폭행, 기행에 가까운 닭 도살을 강요하거나 중년 직원들의 머리색을 빨간색이나 초록색으로 염색하도록 강요하는 등 상식 수준에서 이해할 수 없는 가혹한 행위들이 연이어 드러나면서 마침내 검찰 구속수사를 받게 되었다. 이 사건의 경우 그가 직원들에게 강요한 일련의 행위들이 비상식적이며 악질적이고 저급하지만 큰 범주에서 보자면 오너의 갑질 논란 가운데 하나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사례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는 기업의 오너나 고위 간부, 정부의 고위 관료 등이 저지르는 갑질 행위에 대한 분노가 심해지고 있고, 대중의 도덕적 잣대가 엄격해지고 있는 추세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사건이 한 번 수면 위로 드러날 경우 그가 속해 있는 조직 전체의 이미지에도 심각한 실추를 초래하고 있다. 이처럼 오너 일가 구성원 개인의 비리나 일탈로 인해 기업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고 심한 경우 소비자 불매 운동이 일어나거나 매출이 급감하는 등 기업 전체가 위기에 빠지는 경우는 종종 있어서 이러한 현상을 이르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오너리스크’가 그것이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오너리스크 사례들에는 대부분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갑질 논란’이다.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기업의 경영자나 운영진이 직원들을 대할 때 자신이 그들의 주인이며, 직원들은 자신의 하인 내지 하수인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갑질 논란이 일어난 기업 오너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이 말을 이해할 수 있다. 나이가 젊은 창업주 3세가 자신보다 한참 나이가 많은 임원에게 반말과 막말을 하는가 하면 자신의 자가용을 운전하는 운전기사를 향해 손찌검을 하거나 욕설을 퍼붓는 것은 제 아무리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에서 경제적인 대가를 지불하는 고용인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설 수밖에 없는 고용계약의 속성을 감안하더라도 도를 넘어선 행동이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신선미, 2018.10.31. “‘닭을 죽여라’ 양진호, 이번엔 회사 워크숍 엽기행각 영상”
뉴스타파, 한상진, 2018.11.9. “양진호 구속수감... 여전히 남는 우려”
한겨레, 안재승, 2016.7.24. “오너리스크의 3가지 특징”
LG경제연구원, 황인경, 2004.2.14. 「서번트 리더십」